돈드려도 안 끝납니다.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아버님 입원시키셔서 치료받으시는 걸 고민해보세요.

키워준 값이요?

그럼 왜 태어나게 했는지  반문 해보세요.

보상은 내가 받아야한다고  되려

큰 소리 해보세요.

어머니와 분리시키고 아버지 접근금지명령 시키세요.

어머니가 말은 안들으면 어쩔수 없이 인연 끊어야합니다

지금 가족들 지키시려면 돈 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주려는 부모가 있고(기버)

뺏으려는 부모가 있는데(테이커)

부모가 달라고하면 줘야죠. 

금액은.. 딱히 자료가 없네요. 3억이라느니 징징대는 뉴스바께..

키워준값이 끝이 있을라구요. 그냥 지금이라도 연끊는게 답입니다.

그돈으로 님 가족이랑 어머니를 위해 쓰는게 백배천배낫죠.

저런 인간 줘봤자 금방 탕진하고 또달라고 할껄요?

원수같은 부모라도 막상 돌아가시면 보고싶더라고요.

막대하고 막말했던 지난날이 후회가 되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돌아가시기전까지 조금만 참으세요.

후회할일 없게요.

자식들이 보고 있으니 언행 더 조심하세요.

부모에게 한 것은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다 되돌아옵니다.

키워준값은 님 가여우신 어머님한테 효도하고 하세요 ㅠㅠ

그런데 저는 아직 장가를 못 갔습니다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죠 누님은 결혼해서 지방에 애들 둘 낳고 살고

저도 아빠라는 작자가 75세가 넘었는데 단 한번도 일을 해본적이 없고 돈한번 벌오 온적 없습니다 술과 담배로 쩌들어 삽니다

아직까지 지방에서 담배 피웁니다 까끔 술에 취하면 병신 같은 행동까지 하죠 

어머니는 한평생 자식들 먹여 살리기 위해 안해 본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요양 보호사로 일하시고

애비 세끼는 제가 전세집 알아 봐준다고 따로 나가서 살라고 돈을 줘도 싫다고 합니다(거부)

옛날에는 애비세끼가 어머니 폭행 한적도 있죠 

어머니에게 이혼을 말해도 불쌍하다고 이혼을 안합니다

저는 따로 나가서 살고 싶어도 어머니가 둘이 같이 있는걸 무서워 하셔서 저는 독립을 아직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살인 충동도 느끼고 이 세끼까 빨리 죽었으면 좋겠는데

한평생 집안에서만 티비보고 늘어저 있어 90살까지 살다 디질껄로 예상하고 있고

먹는거 자는거 집안 살림에 들어가는 돈은 전부 제가 내고 있죠 그세끼는 한평생 걱정없이 사는 상황이라

진자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살껍니다

저에 앞날은 우울합니다 

이제 나이가 45세입니다

결혼 포기 했습니다 성격도 많이 안좋게 변하고 있는걸 느낍니다

우울증도 심하고 가끔 혼자서 밖으로 욕을 하곤 합니다 틱 증상까지 있습니다

하....... 저도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