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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운영중이고
교대시간에 30분정도 같이 있어야 하는데
2m 거리에만 있어도 곰팡이 악취가 엄청납니다......
모자 꾹 눌러쓰고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머리 당연히 안감은거 같고
옷도 잘 안빨아 입는듯해요
사람자체가 쾡 하고 어둡고...
으 정말 여자들이라고 다 깔끔한거 아니네요
직접 말하기는 당연히 뭐하고
교대할때 어쩔수 없이 한공간에 있어야 하는데 냄새떔에 돌겠네요
가뜩이나 심한데 오늘 비오는날이라 그런지
밖에 나오고나서 아직까지도 머리가 아프고 냄새가 생각나네요.....ㅠ
얼추 맞는거 같네요
엄청 통넓은 바지를 입고 오는데
아주 잔구김이 심하고 엄청나게 구겨져 잇습니다.....
손님들도 분명 냄새 인지 할텐데
이것땜에 자를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ㅠ
그런걸로 자르는겁니다
그런거로 자르면 요즘은 노동청에 신고 합니다 직원 자르기 엄청 힘듭니다
몇회 경고 후 짜를 수있죠
용모단정 지시 가능합니다.
알바인데 일한거만 잘 챙겨서 돈 주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참 엿같지만 5인 이하 사업장은 퇴직사유 없어도 퇴직시킬 수 있습니다.
말 잘못 했다가는 인격모독 같은걸로 엄청 괴롭힘을 당해요....제 친구가 당해봤음....,이건 업장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도 당사자가 그 지적이 모욕적이라 우기면 당하는 현실 ㅠㅠ 이런건 껄끔하게 해고 가능하도록 해줘야지 진짜
그 친구 지하에 살 가능성이 있고요, 그럼 늘 빨래 제대로 안 말라서 사실상 곰팡이가 생기는데 그냥 좀 늘 나던 냄새나네 정도로 생각한 모양이고요,
게을러서 빨래빨고 세탁기에 넣은 채 하루 이상 안 널었다가 나중에 널어서 이미 옷에서 곰팡이 핀 적 있는데 그걸 입어보겠다고 계속 빨아 입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옷을 빨면 냄새가 가시는 듯하지만 땀 조금만 나도 곰팡이 냄새 올라와요
거기서 수산물 냄새.... 감당이...
밖에 나와서 일 보는데 사람 곁을 못가겠더군요.
집이 반지하라 그런건데
마인드가 쓰레기네...
네 다음 반지하남
이짤은 그냥 싫다
넘기다
내가 맞는건가 같애
반지하 사는 사람들 개무시하시네
반지하 살아도 깔끔하게 사는분들 얼마나 많은데 이분 오류를 범하시네
결론은 윗 글에 여자분은 천성이 깔끔하고는 거리가 먼 분이라 말해도 안바뀔껍니다
본문 글만으로 알바 자취방까지 파악ㅋㅋㅋ
빨래 쉰내 고약하죠
곰팡이 냄새가 뭐예요?
쉰내인가요?
빨래 건조를 잘못하면 진짜 토 나올정도의 냄새 나죠..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 것...
ㄹㅇ 락스물에 한번 담궈놔야함
고백공격해야 그만두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그러다가 고백 받아주면 어떡할려고요?
오히려 좋아?
밑져야 본전이니 좋아 빠르게 가!
받아주면 어쩔
실내건조용 세제와 섬유유연제 사준 적 있습니다.
아는 동생인데 옷 잘못 말리는건지 냄새 심해서요.
큰 부담은 아니니 오래된 직원이면 선물주시거나
대화 나눠 보시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효과 좋은가요
일단 선물해주고 한 일주일쯤 지나니
쩐내가 확실히 덜 나긴 하더라고요.
현명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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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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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서윗남"
[* 익명15 *] / 그런걸로 자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