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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혈적 단식이 좋다고 해서
최대한 공복 시간을 늘여서 하루에 두끼
먹는데 속이 부대끼지 않고
뱃살도 좀 들어가는 거 같고
몸이 가벼워지는 건 좋은데
다른 부작용이
성욕이 없고 뭔가 예전 처럼
몸에 확타는 불타는 정렬 같은 것도 같이 사라지고
그냥 몸이나 정신이 화끈 정렬 보다는
차분하고 가늘고 길게 간다는 느낌이네요.....
마치 수도승이 수행하는 마음가짐처럼.....
뭐 종교인도 아니고 성욕이 줄어드는 건 문제인 듯 한데요...
여러모로 좋은방향인듯싶네요
여자를 바꾸면 알아서 발기잘됩니다^^
아침에 불끈 하는 거나 그냥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을때도
피 쏠리면 발기가 되었는데 그게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피가 활발이 흐르는게 아니라 영양분이 덜 공급되서 그런지 혈액 속도와 양이 느려지는 건지......
성욕에 들어가던 시간과 비용으로 취미 생활 하세요.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다고
지금이 보통상태라고 보셔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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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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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좋은방향인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