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고민포럼 입니다.

북마크 아이콘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마마보이는아닌데 독립하기가 너무 싫은저 정상인가요? 3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9-28 12:17
조회수: 303





20살시절 대학을 서울로가서 바로 독립을 했습니다

답답한 지방에만있다가 서울로가니 정말 사람사는게 느껴지고 젊은사람들의 중심이라 느꼇습니다.

그렇게 대학을다니고 군대는 또 강원도에서 근무하다보니 서울이 너무그립더라구요

전역을하고 바로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고 아르바이트를하며 졸업을했습니다.

 

부모님과 사이는 나쁘지않은편이였구요

1년에 설 추석에는 꼭 인사드리는 편이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졸업후 첫직장을 가진상태에서 발생했는데요

당시 코로나로 힘들다보니 직원들 구조조정을 하였고

당시1년차인 저는 관련없었지만 워라벨문제와  개또라이상사때문에 이골이나있는상태에서 실업급여받을겸 권고사직상태로 나가게되었습니다.

근데 서울월세랑 물가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짐정리하고 고향으로내려갔는데

 

어머니 아버님이 병원을 다니고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습니다...

심지어 수술도 앞두고있으셨구요

저고생한다고 걱정할까봐 말씀안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제서야 아버님 어머님 흰머리도 많이보이시고

병원도 다니시다보니 체중도 많이빠지셨구요

 

고향에서 다시 이직준비한다고 짐가지고 왔을때

공부만 하는게아닌 텃밭일도 도와드리고 물건살떄도 같이가서 도와드리고 병원도 모셔다드렸더니

아버님 어머님이 둘이살때랑은 비교가안될정도로 편하고 집이화목하다고 매일매일 말씀하십니다.

저또한 제가직접 병원모셔다드리고 담당의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마음이놓이구요

 

그러던중 이번에 집에서 매우멀리떨어진 곳에 취직이되었네요 교통편도좋지않고 집에서 많이떨어져있습니다.

회사는 바로 10월 부터 일하기를 바라구요 

 

부모님은 축하한다 기쁘시다 말씀하시지만 제가 마음이 놓이질않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리면 가서 일한다고해도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할꺼같아요

 

그래도 30살되기전에 나가는게맞는걸까요? 

밖에서 일하다보면 걱정이 덜까요?

 


추천0 다른 의견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2022-09-28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9-28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2022-09-28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