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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가 잘 못쓰는편이라.. 이상하게 썼어도 좀 봐주세요.. ㅜㅜ
제 성격은 어렸을때부터 많이 내성적었고.. 게임을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초중고 차례대로 올라오면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어느정도 좀 나아지긴했는데.....
이번년도에 대학생으로 올라오면서 귀찮다고 모임이란 모임은 한번도 안가니까 친구만들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대충 같은과 같은학년 인원이 100~200명 정도인데 여태까지 2주동안 사귄 친구는 4명에 선배(or형) 3명정도....(것도 한명은 학교에서 지원해줬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지금은 저 4명중 2명이랑 같이 다니긴 하는데.. 이 친구들이 잠깐 동아리 일이라던가 하튼 가버리면 영락없는 아싸가 ㅋㅋㅋ
이 상황에 대해서 학교 내에서 만난 형이랑 말하니까 최대한 나서라고 하더라구요 먼저 활발하게 인사하고..
근데 전 이상황이 별로 나쁘지가 않네요 ㄷㄷ... 어디 동아리같은 모임 나갈일도 없으니까 굳이 불편하게 있는거보단 그냥 컴퓨터랑 편하게 노는게 훨 낫기도 하고... 근데 또 학교 내에 있다보면 그렇게 지내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하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하고....
하여튼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이대로 지내도 되는건지 아니면 좀 불편해도 좀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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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억지로 그러지말고 그냥 평생 그대로 사셔도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친구 부질없고 연애나 잘해서 결혼하면 가족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