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장사가 안될것 같아요89
- [* 익명 *]
- 등록일 2024-04-15 21:50
- 조회수 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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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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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님 냉정하게 그거하나 컨트롤 못하면 장사 접는게 아니고 망하게되는 지름길인데 뭘 좋게 합의합니까......이미 컨플레인 나올정도면 점점 폐업 하이패스 지나가고있다는건데 지금이라도 유턴해야죠 단호하게 막으세요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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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6 *]
말 참 쉽게 하시네요.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감도 중요한데 참.....
그거하나? 컨트롤? 그래서 가족이랑 장사하는게 어려운 겁니다. 남이면 야단치거나 단호하게 말하거나 해고하겠다고 경고하면 되지만 부모 자식 관계면 쉽지 않죠 부모 자식은 상하관계도 있고 혈연이라는 애정이 더해져서 감정적으로 더 쉽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내 자식 돈 더 남겨주고 싶으실테고 아들은 어머니라 모질게 말 못하는게 쉽지 않고 언성 높이고 싸우기 쉽지 않은 착하신 분 같으네요. 지금 이대로 장사하면 남는게 아니라 매출, 손님 줄어드는 지름길인건 사장인 아들도 아시는데 쉽지않아 고민인거죠. 덧글 달아주는 분은 보모에게 모질게 말 잘하시나보네요. 그렇게 문제가 해결된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상처 주지 않고 해결하는것이 어려운 일이니 쉽게 말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서 말하시죠 남에 대한 배려가 참 부족하신 분이신 것 같네요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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