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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고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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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촬영하는 집 때문에 힘듭니다.3

도시 주택가에서 촬영하는 집 때문에 고통스럽네요.

일단 시끄럽고 주차로 복잡하고 촬영하러 온 사람들이 다른 집 주변에서 담배 피우고, 밤 새도록 촬영하는 날도 여러 번 있습니다.

발전기 가동하느라 매연으로 공기 나빠지고, 웅웅 거리는 저음 진동 소리로 밤이 되면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다음 날 오후 까지 촬영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일요일 아침 부터 시작하여 다음 날 월요일 오후 까지 촬영하더군요.

휴일에 조용히 쉬고 싶은데, 하루 종일 짜증 났습니다.

일요일에도 일정 잡는 걸 보니 집 주인이 양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동네 조용하니 좋았는데, 어느 날 그 집 때문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계속 참을 순 없을 것 같고, 앞으로 촬영하면 일단 불법 주차(황색 선, 인도 주차)부터 신고할 예정입니다.

장소 대여로 돈 받는건 국세청에 신고하면 세금 추징 가능할까요?

생각할 수록 괘씸하고 짜증 나는데,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익명1 *]

주먹을 보여주삼 남자는 주먹

2024-04-22 점아이콘

0 [* 익명2 *]

예전에 저 살던데도 옆집에 누군진 모르겠지만 여자 bj였는데

동네 개 양아치들은 다 모였던듯 ㅋㅋ

2024-04-22 점아이콘

[* 익명3 *]

부천?

2024-04-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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