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어느덧 30중반을 보고있네요

취직하고 아무생각없이 일만하고 살다보니 어느덧 30대 중반이 눈앞이네요

올해 중순에 시험을 치면 다음 직업으로 이직을 할수 있고 아니면 준비를 더해야되는 상화이기도 하고

뭔가 나는 옛날하고 변한건 없는데 주변에서 나를 보는 눈은 바뀐거 같고...

남은게 있고 남부럽지않게 성공했거나 이뤘다는 성취감이라도 있으면 기분이 좋았을까요?

주변 친구들은 결혼한다. 애 났다는 소식이 슬슬 들리는데 저는 기숙사 같은 곳에 갇혀서 이렇게 있으니

뭔가 싱숭생숭해서 괜히 술한잔하고 이런글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