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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간섭이 너무 심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시댁에 전화를 해라
김장하니까 도와달라
명절에 제사할때 음식을 꼭 해야하는것을 몇일전부터 반복적으로 듣고요
진짜 시댁입장에는 며느리는 종이네요
너님은. 멀하시는지요?
효도는 셀프인데 본인이 하시면
집안이 편안합니다
본인이하는거랑 부모님의 기대랑은 별개인 부분이죠 그 안에서 중재하는게 미침....
요즘에 그런 시어머니면 이혼당해도 할 말 없습니다.
아들이나 딸을 종처럼 부려먹던가...
말이 쉽죠..
반반 결혼하는 친구도 여자쪽에서 명절날 번갈아가면서 가자했더니 친구네쪽 부모님이 며느리는 며느리라면서 반대했다는데ㅋ 막상 중간에 끼면 쉽지 않아요
제발 종같은 며느리 구경좀 해보고 싶네요..
제주위엔 다들 상전들만 계셔서.
김장을 해서 달라고 안 하지 않나요? 보통은 어른들이 참여 통보하고 김장한 김치 나눠 주는 거지. 고생 안하고 사서 먹고 싶은데 사서 먹을거라 안갈게요 할 수도 없을텐데요.
김치 맛없어서 사서 먹고싶으면 어쩔...
요즘은 며느리가 상전입니다.
부르지마세요
김치도 달라하기전에는
주지도 마세요
오면 오는거고요
결혼하면 신경안써야해요
필요한거 있으면 옵니다
이런 개똥 같은 고민글 쓸 시간에 어머니와 와이프간 문제 해결을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중간에서 잘해서 해결될 관계면
이미 남편이 안해도 잘될 고부관계입니다.
실제 남편으로 아들로 중간에서 드라마 처럼
해봤는데 그리 간단치 않아요.
남편으로서 아내의.편에서는게 정답입니다.
절대.중간에서 조율 하려하면 망합니다.
조율 하려고 해서 망한게 아니라 조율을 망한겁니다.
그래도 인터넷 훈수라 생각하는게 위안 되신다면 그리 생각하세요.
님이 굉장히 일반화를 잘 시킨다는 것 뿐입니다.
본인이 하나라도 해주는건 싫고?
이 마인드로 결혼했을것같지도 않은데 걍 남녀 분란용 어그로 매퇘지인듯 ㅋㅋㅋㅋㅋㅋ
전화 안함. 남편이 함.
김장 안함 김치 안 먹음
제사 없음 명절 안감 .
그런거 강요하면 이혼할겁니다.
결혼할 때 집값 반이상 보태고 맞벌이중
이런 사람은 필히 거르세요
가고 안가고의 문제보다
가족분위기 망치는형 입니다
일년에 몇번이라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살려면
독신으로 살아야할타입.
요즘 누가 김장한다고 며느리를 불러요
처가 행사 때 부르면 냅따 달려갈것같은데..
사람 성격차이겠죠?
요즘 김장한다고 며느리 안불러요.
부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희 회사 연세드신 분들 (며느리 보시 분들 계심)
이분들 그냥 사람 사서 하던가 김장 아예 안하던가 해요
제 나이 또래 직원들만 봐도 김장한다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안갑니다.
부르는 사람 있....
며느리가 어머니 김장 언제해요?? 물어보던데...김치냉장고 두대분 용기 가지고 오더라ㅋㅋㅋ 다 본인 능력인거지~
솔직히 결혼은 여자가 손해입니다.
행복지수만 봐도 미혼여성이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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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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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김장은 김치 같이 나눠먹는거면 같이 해야하지 않나요. 제발 종같은 며느리 구경좀 해보고 싶네요.. ...
[* 비회원 *] / 고부갈등은 남편하기 나름입니다. 이런 개똥 같은 고민글 쓸 시간에 어머니와 와이프간 문제 해결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