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멍소래

와...

개념....

그리고 둘다 결혼해서 맞벌이 할 예정인데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둘이 신세한탄했다고 이거 몇줄 안되는데 진짜 먼소린지 이해가 안가는 거임?

미친년이네

남친 불쌍

반대로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이 좀 쉬고 편하면 어떤가요??

얼마나 자격지심에 빠져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본 댓글에는 남편, 아내 언급은 없거든요ㅋㅋ

어느 부분에서 발끈하신건지 모르겠네요.

평범한 직장인 가정과 비교했을때

전문직 가정은 대체로 전문직인 사람이 뼈빠지게 일하는 대신 소득이 높고, 남은 가족들은 평범한 직장인의 가정보다 편한게 사실이죠.

댓글 개소리 같이 쓰긴 했음.

멍멍

댓글 개같이 쓰긴 했음

6줄짜리 댓글을 설명하는데, 4줄이나 설명이 필요하다? (모바일 기준)

댓글 개같이 쓴거 맞음

발끈하는거봐.

맞벌이 예정입니다는 무슨ㅋㅋㅋㅋ

윗 글 국어 실력보면 전문직 구라같은데

 아니씨발 미친새끼야

특이한 사람이네요

보통 전문직들은 이렇게 글쓰면 욕먹는거 뻔히 알기때문에 

굳이 이런 글 안쓰죠

나도 그냥저냥 월천이상은 벌고 사는데..

돈은 사업하는 사람들이 벌더라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거 아무 쓸모 없더라고.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게 왜 아무 쓸모가 없습니까?

평균적으로 공부 잘 한 사람이 더 잘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들이 힘들더라도 공부를 더 시킬려고 하는거구요!

익명4/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걸로 월천이상 벌고 있으면서,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거 아무 쓸모 없다니요 ㅎㅎㅎ

-초중고등학교때 공부 잘한거 쓸모없다는거 맞을 수 있음 --> 공부 잘한걸로 어떤 선택했느냐가 중요함 (ex, 좋은 대학교 진학)

-대학교때 공부 잘한거 쓸모없다는 거 --> 어느 대학 어느 학부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공부 잘한거랑 인생길에서 좋은 선택을 하는거랑 다를 수 있음.

-"나 공부도 잘했고, 돈도 이정도 버는데,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거 아무 쓸모 없더라고" 라고 말하는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 없음.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기까지한 사람은 자기가 뭘 잘하고, 뭘하고 싶은지 똑부러지게 알만큼 자기객관성이 뛰어나서, 돈을 많이 벌든 못 벌듯 위 문장처럼 말하면서 궁상이나 떨고 있지 않음

의사는 아닌듯 의사월천이면 망한거

약사일듯

요즘 의사 월 2천이에요

치과의사가 한의사같이 못벌진 않아요.

금융이겠죠

캬 월 삼천 월급쟁이 ㅋㅋㅋ

익명이라고 아무말이나 씨부리는구나

아 여기 뽐덜란드였지 ㄷㄷ

세전 3천 월급쟁이면 충분이 있을만한데요 증권회사 연봉 3억 얼마 인증한 사람도 몇 분 있던데

윗 댓글분께서 월 3천 이상 번다 하시길래

실수령 월 3천 이상을 생각했습니다.

연봉 7억 언저리쯤..

보통 얼마 번다고하면 실수령 기준으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서요ㅎㅎ

뽐에 수의사 많네요 ㅋㅋ

수의직은 아닐거에요 

수의직은 7급경채로하는데 

7급 들어와서 사무관되는데 시간좀 걸립니다 

변호사도 6급이나 5급도 많고 

한의사나 의사도 있기는하니까요 

특허청 변리사?

사무관이라는 말은 없는데요.

사무관이면 6천정도 받는거에요~?ㅎㅎ

수의직공무원의 경우 방역수당 명목으로 월50 정도줍니다. 6-7급 치고는 다른 공무원보다는 벌이가 괜찮아요. 그리고 사무관아니어도 호봉 쌓이면 6천은 받습니다.

ㅎㅈㅎ 님이신가요?

행시출신 아닌 사무관이면 6천넘습니다

지금 필드나가서 겁나 구르면서 저 돈보다 2,3배 더 벌수 있음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진짜 애매함. 젊은 애들하고 경쟁하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