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라는 직업이 배우자로서 어떤가요 ?188
- [* 익명 *]
- 등록일 2022-12-08 10:27
- 조회수 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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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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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꽃
요 의견에 공감 만프로 입니다
아주 상전이에요 ㅋㅋ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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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6 *]
항상 나오는 내용인데.. 교사들은 육아에서나 안정에서나 부부교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부부교원 원하지 않다가도 같이 지내니 눈맞고 정드는 경우도 많구요.
선보는 자리,소개팅 자리에 나오는 여자교원은 대체로 다음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성격이나 외모에서 걸러져서 내부에선 짝이 없다.
2)본인에 대해 가치평가가 높아 교사는 쳐다보지 않는다.
3)같은 직종은 피하고싶다.
4)숫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소개팅
1) 의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소개팅에서 만나도 이상한 사람일 확률 증가 2) 본인에대해 과대평가를 하니 이것저것 재는게 많음. 이 역시 결혼하면 피곤.. 3) 본인 직업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거나 서로의 생활에 뻔히 아는건 선호하지 않는걸 보아 자의식이 높음. 2번3번은 병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번은 어지간히 괜찮으면 이어지는데 워낙 숫기갖없어 누굴 만나도 진도가 안나가는지라 능숙한 분이 아님 제풀에 떨어져나감.
요약하면 소개팅 시장에 나온 것 자체가 결격사유가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여교사에 대한 인식이 나쁜거라 봅니다. 제 아내도 그렇고 인격적으로 외모적으로 지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사람도 많은 직종입니다만 님들이 만나는 분들은 이미 몇차례 걸러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초라서 그런게 아니라 어느 직장에나 존재하는 사이코들이 외부로..그런데 여초라서 그 싸이코들의 병신력은 더더욱 커짐. 패미는 안에서도 또라이인걸 다 알아서 기피함.
요약 괜찮은 여교사는 벌써 안에서 누가 다채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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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 초등학생,중학생만 상대하다보니남편한테도 똑같이 가르치려고 하고 세상보는 시야가 굉장히 좁습니다. 하지...
[* 익명19 *] / 좋아요. 괜히 서민들의 워너비가 아닙니다. 뽐뿌에서 까는 이유는 자기들이 못만나기 때문이죠. 9급 공무원도...
[* 익명86 *] / 항상 나오는 내용인데.. 교사들은 육아에서나 안정에서나 부부교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부부교원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