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
 0
 1
 [* 작성자 *]
익명7님을 위해 남편 자랑 좀 해볼게요.
저희 남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면요 검정고시로 고등과정 졸업하고 전문대 갔다가 4년제로 편입해서 대학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집에서 돈 한푼 받은 적 없습니다. 시어머니가 잠시 포차 하신적이 있는데 도서관에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새벽에 포차 정리하고 리어카 밀어들이는건 늘 제 남편이었고요 그럼에도 늘 긍정적이고 매사에 웃음 가득하고 예의 바릅니다. 지금도 저희 아빠가 아들하나 얻었다 하실만큼 싹싹하고 지점 매출도 좋아요. 저는 남편 존경하고 시어머니는 더 존경합니다. 정말 생각하면 눈물 날 만큼 시어머님 너무 좋으신 분이라 진심으로 편안하시고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2023-01-27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4 *] / 여혐병신새끼 방구석에서 나가뒤졌으면
[* 익명8 *] / 부부 관계에 대해 일언 반구도 없었는데 빨대 운운 개소리 하니 하는 말이지 ㅋㅋ 7이나 2나 똑같은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