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 하는 여자친구59
- [* 익명 *]
- 등록일 2023-01-29 10:19
- 조회수 1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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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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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설계단계부터 시작했다던데 자기고객도 있고 지금은 교육담당 이고 급여는 말을 안해주니 모르겠네요 가끔 하루통으로 연락안될때면 별생각 다들어요ㅠㅠ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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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월 1회 이상이라 함은 매달 주말의 25% 이상은 1박2일로 연락이 아예 안된다는거죠.
이유도 거진 말 안하고 했던 변명도 명확한 설명도 없이 집안일이라고 퉁치고요.
풀스토리를 알 수 없으니 쉽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제 실친이셨다면 정신 차리라고 했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바람 피기 너무 좋은 환경이네요
고객관리 명분으로 플러팅 하다보면 얻어 걸리는 사람도 많을테고 그간 쌓인 인적풀도 깊을텐데.. 남친은 외박하고 연락 씹어도 아무 것도 못하니.. 모든게 완벽하네요.
본문 봤을 땐 그래도 흐린 눈으로 봤는데 이 댓글을 보고나니..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말문이 막힙니다. 신뢰와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지만 쓴이님 성격상 상대가 실제로 바람을 펴도 절대 검거 못하실 것 같네요.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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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보험설계사 한다고해도, 선입견 가질게 뭐가 있을까요^^;
몸주고 보험영업한다는 말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