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넋두리가 길어 질문 부분만 봐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에서 일적으로나 인간관계에서나 직접 얘기를 할때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본심이나 본뜻을 숨기고 돌려말할때"가 있잖아요? ex) 예로 직장에서 인턴이 맘에들어 챙겨주려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챙겨주면 자칫 회사란 환경에선 상황따라 문제가 될수 있으니 그런 상황에서 윗 상사한테 일적인 이유 대고 대리고 나와 챙겨준다던지 등
개인의 이득이나 목적을 달성하려할때 당장은 규칙이나 도의상 상황 등 그러지 못할때 명분을 내새워 돌려말하면 속뜻을 안다쳐도 상대도 납득이 가고 본인도 이득을 보고 좋은거 같은데
제가 아직 이런 부분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감이 없어서요 제 생각엔 이런걸 뭐라 부르는지 구체적인 단어도 잘 모르고 이런걸 하면 단순히 상대를 속인다고만 생각해서 죄책감 느껴 잘 활용도 못하고 감도 없는거 같은데
죄책감 부분에 대해선 정치외교 같은거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명분은 있지만 "선의가 있느냐 혹 악의가 있느냐" 개인 혹 집단이 이득을 취하는데 있어 어떤 목적을 갖고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쓰기따라 다른거라 악의가 없으면 이 방법을 활용하는데 죄책감 느낄필요 없다 생각하는데 근데 머리론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감이 잘 안잡혀서요 //
질문의 요지는
1. 이런 돌려말하는 상황에 대한 방법을 일이나 인간관계에 빚대어 뭐라 얘기하는지 혹은 설명하는 단어와 2. 이런 돌려말하는거에 이상한 죄책감 같은걸 갖지않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감을 키우거나 익숙해지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노력하거나 연습하면 좋을까요?
// 저희 아버지가 정직을 많이 따지면서 엄하셨고 제가 어릴때 애들이 장난을 너무 쌔게 치고 그부분에 선을 못그어선지 애매한 상황이나 분위기에 굉장히 약하거든요 그래서 기싸움? 이런것도 금방 지쳐 회피햇엇고 근데 나이먹으면서 장난이나 돌려말하는거 혹 기싸움, 처세등 이런거에 필요성을 점점 느끼게 되더라고요.. 좋아하는 이성이 있는데 다짜고짜 직접 얘기해서 부담되가지고 피하거나 해서 본심 숨기고 돌려얘기해서 천천히 친해지거나 위와 같은 직장, 사업등 에서 처세술이나 지인이나 가족등 인간관계 관련 대처나 다 필요한거더라고요 쓰다보니 개인 잡담이 길어졋는데 질문은 간단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근데 이러면 본인만 피곤해요.
그리고 이런건 사회생활하면서 어느정도 느낌이 올때가 있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걍 별 의미 두지마시고 , 돌려까는거같아도 걍 눈웃음 치면서 " 아 예 그렇군요 ^^" 또는 "아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 or "그러게말이에요 ~ㅎㅎ" 이거 3개로 퉁쳐버리고 지나가면 됩니다.
물론 곱씹어볼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속으로 아 됐어 ~ 지나간일 ~
이러고 털어버리는 연습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
어떻게 해야되지!? 이런거보다는 그냥 근처사람들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