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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아니고 가식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랑 나이차이가 많습니다. 사귈때 썸탈때 도 느끼긴했고 관계에 있어서도 적극적이긴합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적었고 다소극적인 전여친들이었고 솔직히 스테미너도 그냥 그래서 한번에 두번정도가 한계였습니다.
근데 지금 여자친구는 저의 한계치를 끝까지 끌어내서 세번은 한번 하게되면 하게됩니다.
솔직히 좋은데 기운이 다 뺏기는 기분이긴하고 확실히 여자친구가 잘 해줘서 잘되는게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좋구나 이렇게 인식했는데 제가 이런 이야길 누구하고도 공유하지 않고 관계 할때도 어둡게 폰이나 이런건딴방에두고 안전한 제집이나 여자친구집에서만 하는걸 좋아합니다.
요새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요,
여자친구 카톡을 판도라상자를 보게 됐는데 너무 충격인데 너무 오버 하는게 아닌지 싶어서요
내용은 썸탈때 친구랑 저에 대한평이 키는작고 외모는 평범괜춘사이 착해보여서 좋은느낌 이래서 좋은 기분이었는데
친한친구라곤 하는데 저와의 관계 이야길 시시콜콜 다이야기 했더라고요 ㅡㅡ
테크닉이 부족한데 사이즈가 커서 좋다 이런 이야기 였는데 솔직히 저 안크거든요ㅜㅜ 13에 휴지심 여유있게 통과 입니다.이게 무슨
큰사이즈입니까? 그걸 떠나서 이런 이야길 저도 아는 사람한테 다이야기했다는게 너무 수치스럽고 비디오 유출같은 기분입니다.
이걸로 싸우게됐는데 너무 제가 오버 한다는거가 큰차이였는데 솔직히 이정도는 대부분 여자들끼린 하나요?
제가 늙은이라 보수적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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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