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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4개월이 되었고, 저랑 살던집이 7월28일 만료이나 미리 빼고 싶어서 집주인 말하고 현재집 5월26일 잔금까지 치루기로 했는데, 상속 해결이 안됐다고 당일날 보증금 안준다고 나옵니다. (집대출은 엄마명의로 된 상황(사망신고 이미 되어서 통장은 동결) 이미 이사갈집은 버팀목으로 제 대출로 집주인에게 26일날 쏴준 상황과 5천만원 잔금 받으면 이사갈 주인에게 주려고 했으나 꼬여 버려서 어쩔수 없이 신용대출 7프로 짜리로 잔금 처리 했습니다. 집주인은 타협소리안 해대고 서류 뭐 필요하냐니깐 시간만 끌고 금요일 끝났고, 일요일이 이사라 어떻게 해결하실꺼냐니깐 상속관련 서류 내놓아라 하고 끝 저는 세입자한테 돈 받으신거 있으시냐 계약금은 받았냐 물어보니 그말도 없고 계약 파기 됐다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중개사도 파기 고지도 없음) 상속은 어머니가 의료비 혜택 때문에 국가유공자 남성분하고 법적으로 부부로만 올라가 있어요. 같이 살아본적도 없었고, 이상한 여자랑 작년까지 살고 있었다가 올해 나간걸로 알아요. 저희 엄마 돌아가시니 지맘대로 사망신고 해서 통장동결 되고, 보험도 돌릴수가 없는 상태 이제 두가지 문제가 생겨 버려서 저는 힘들어요. 상속에 욕심내니깐 상속포기 각서 안쓴다고 버팅기니깐 부동산 보증금 진행도 안되고 저는 결국에는 엄마대출,버팀목,신용대출 두달 동안 버티면서 내야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상속만 끝내면 보증보험으로 진행하겠는데 안되니깐 이 상황 어떻게 해야되나요? 변호사는 다음주에 상담예약이고 지금 이사왔는데도 엄마 사진만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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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부부상태에서 돌아가셨으면 따로 유언장 안남기셨으면 상속문제는 방법이 없을거같아요.
원래 어머니대출은 왜 갚으시는지요? 이부분은 갚지마세요. 상속문제부터 해결하세요.
상속비율로는 법적부부이셨던분이 3 자녀분이 2 로 상속비율이정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외에는 이사간집을 들어가려고 받은 대출뿐이지요?
차근히 정리하시길바랍니다.
너무 수술하고 급작스럽게 상태가 안좋아져서 유언장 겨를이 없었어요.
엄마 대출은 상속 때문이었는데, 계약 만료까지 버티려구요.
이사간집은 제 대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