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아랫직원이 나가면 인원 결원때문에 지연된다고 둘러되면 윗대가리들은 그냥 그런줄 알고 격려해 줌

현실에서는 저런사람이 오래남아 임원가고 능력있는 직원은 떨어져나가고 저런 사람 닮은 부하직원이 남아서 대충 대충하고 어찌저찌 넘어감

모든 업종에서 똑같이 나타남 

핵공감가네요

그게 바로 능력없는 인간이 정치로 살아남는 방법임. 지보다 잘난놈 재끼고 못난놈 깔아두고 . 

말을 하면 자기한테 손해니까요.

회사는 대신 피묻혀주고 욕받아주고 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실제 일잘하는 사람 못알아보는게 대부분

님도 나이먹고 그자리 가보세요.

개치사하게 자기는 나쁜사람 안될거니까 글쓴이보고 대신 들이받으라고 종용하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들이받으면 님만 모두에게 씹히는 사람되버리는거죠

네네 하고 오기만할거면 

"납기일은 정해져 있고 일은 5월부터 바로 시작되야 하는데 아직 팀원 세팅도 안되었고"

   이거라도 후다닥 도와주고 해야하는데 이것도 안하고 네네하고 오면 요즘 아래사람들 나가버리죠  한명줄일거면 똘똘한애들로 9명맞춰줄라고 애라도 써야죠

교백해서 혼내주세요

그 부당함을 당당히 말하고, 이직할 능력이 되면 되겠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작성자분처럼 그런 능력이 없기에 그렇게 ... 사는거죠.

그래서 저도 이해된다 한겁니다.

한번 들어받고 회사생활에 뒤끝없으면 모를까...

어차피 퇴사할꺼면 본인이 경영진에 한번 말해보는건 어떤가요?

십분이해하는경우는 자기도 그런사람인거죠

직장생활 하다보면, 부조리해도 가정을 영위해야하니, 자리보전을 위해 위에다 보고 못하는 경우가 있죠. 물론 27님같은 분은 안그러시겠지만...

처지가 이해된다는 얘기를 이렇게 곡해하는 43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싫은건 싫다고 말이라도 꺼내보는 사람이고요

  이상한거 의견제시도 없이 맨날 네네하고 받아오면 나도 아래직원들한데 이해시키거나 설명없이 그냥좀하자 해야하는데.... 그게나도 싫거든요

43님처럼 능력이 있고 바른소리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함부로 대우 못하죠. 다만, 많은 직장인들이 당장 이직할 여건이 안되는거죠...

지금은 피고용인이 아닌 고용인입장이라 예전 회사들 분위기 일 수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많이 참고 살았죠, 물론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요즘은 고용인입장에서, 좁은 식견으로 상급자의 지시 의도를 이해못하고 퇴사나 받아치기하는 분들을 왕왕 보는데, 그것도 참 안타깝더군요.

저도 그냥 보통입니다 

좋은편도 아니고 나쁜편도 아니죠

팀장이라면 위에서 전달된 사항을 

팀원들에게 잘 설득시키기도 해야하고 

팀원들을 의견을 위로도 전달해야하는데 

  진짜 아래애들이고 윗분들이고 설득도 안하고 주장도 안하고 네네만 하고 오는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경우는 진짜 고민해야해요

한달에 한명이 하는  업무량을 1M, 1맨먼스라합니다

man/month 말그대롭니다~

굉장히 중요한 셋팅이죠~

왜 맨퍼먼스라고 안할까요?

1명이 한달간 투입되어서 얼마나걸리는가? 를 따지는게  맨먼스인데

맨퍼포먼스는 기준이 애매하죠 

Man month

작업하나 하는데 한사람이 열달걸리면 10맨먼스

두명 투입해서 5개월걸려도 10맨먼스

맨퍼포먼스가 아니라 맨 per 먼스...

익명 41님은 맨퍼포먼스가 아니라

man per month 말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