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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인기글이 될줄은 몰랐는데 많은 관심과 질타 감사드립니다 일부러 글에는 성별 안밝혔지만 인기글이 될 줄 모르고 댓글에 공개했는데.. 작성자는 게으른 여성 B인 저였습니다 저도 제 주제를 잘 알고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인데 고맙게도 A는 저와 함께 미래를 그리고 있기에 모진 질타와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상황판단이 필요했습니다 글에 오류가 조금 있어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하루 12시간은 아니고 한 주 평균 9-10시간정도? 수면을 취하는데 (물론 백수도 아닙니다^^;) 어찌됐든 좀 더 움직일 필요성은 심각히 알고있구요,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멘탈이 매우 약한터라 그 핑계로 더 나태해지고 방어적으로 게을러짐을 택했는데 지금이라도 깨부시도록 할 요량으로 바로 운동부터 시작하자 싶어서 좀 전에 pt 1회차 하고 왔습니다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결혼소식이 있게되면 감사인사 드리고 필요시 또 조언 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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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