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바꿔야할까요?7
- [* 익명 *]
- 등록일 2023-06-07 17:59
-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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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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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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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빠릿빠릿하고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인데....
제가봐도 피곤해 죽겠습니다.
반면 와이프가 작성자님 성격과 비슷한편인데,
첨엔 너무 느리고 답답했었는데 함께하는 날들이 늘어날수록
느긋한 성격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작성자님 성격이 첨엔 적응하기 느리거나 주위사람들이 볼때
답답한 감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단언컨데 훨씬 좋은 성격의 소유자이십니다.
저는 계속 노력중입니다. 느긋한 성격이 되려구요~~^^
이게 좀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느긋한 성격은 여유가있다보니 사람들한테 호감을 사기쉽고
반면 성격 빠른사람들은 일은 잘하지만 인간관계에선 좀 성격 뭐같더라고요...
아무튼 .. 보완을 좀 해야겠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