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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청약넣었다가 여친만 당첨됫는데요70

[* 익명 *]
등록일 2023-06-08 02:22
조회수 18700

여친은 청약생각이 없다가 당첨확률 높히려고 같이 넣었습니다

저는 떨어지고 여친이 당첨 됬어요

올해말에 결혼하기로한 사이긴한데

계약금부터 지금 중도금 내는것도 다 제가 내고있고

입주할때 담보대출까지 다 제돈으로 낼거라

명의를 제앞으로 하고싶은데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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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산에 가서 목 메자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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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 하... 안봐도 뻔한 3천인듯

[* 익명1 *]

나중에 공동명의로 바꾸는건 있는거 같은데, 명의변경은 매매 속할꺼 같네요. 전매 따져야할꺼고? 된다면 세금 들어가겠죠?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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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1 *]

어차피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게 아니라

기존 계약 그대로 인수해오는거라

세금은 딱히 안나올걸요

분양권이 취등록세를 내는것도 아니고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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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결혼하실거라면 계약시 혼인신고하고 공동명의하시거나

일단 계약후 전매기간풀릴때까지 혼인신고 미루다가 전매가능할때 양도형식으로 명의 가져오세요

어차피 분양가 그대로 가져오면 양도세도 안나오니까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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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 *]

뽐거지들이 제일 젬병인게 결혼 부동산 돈문제인데 이걸 여기다 상담한다고??? 파혼 조장, 집값폭락, 청약포기 가스라이팅이나 당하고 좋은 답변 받기 어렵습니다. 결혼 식장, 부동산 근처도 못가본 애들이 대다수임. ㅋ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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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그냥 주세요 뭐가불안해서 명의 땡겨올라합니까

결혼할정도 사람이면 믿어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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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ㅋㅋㅋ 재미난 댓글이네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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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하... 안봐도 뻔한 3천인듯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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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신박한데??? 일단 다른의견 하나 드림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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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여친이니?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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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식장까지 갔다가도 깨지는일이 없지않은데 뭘믿는다는건지 어이없네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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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0 *]

여긴 뽐뿌입니다. 지들 가족들도

못믿는것들 천지인데 ㅎㅎ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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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본인의 삶을 다른 이들에게 투영하지 마세요...ㅉㅉ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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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김치+된장이니?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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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8 *]

대가리가 빈 여자이거나 진짜 무식하거나..

내 돈이 결혼 안한 남 명의로 들어가는데

세금문제는 어찌 처리할건데??

남이니까 그냥 백퍼 증여로 처리해야하는데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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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9 *]

2023-12-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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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0 *]

염병떨고 자빠졌네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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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퍽이나 믿음가겠다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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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뭐야 왜이리 핫해 그냥 포인트 얻을라고 댓글하나 단겨 예민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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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산에 가서 목 메자 ㅂㅅ아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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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오빠 우리사이다시한번생각해보자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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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여자쪽에서 이생각할거 같음

나한테 주는게 아까워?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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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1. 계약시 부부공동명의로 바로 전환하는 방법

2. 전매기간 등을 이용하여 아예 명의변경 하는 방법

(부부간 6억이하 양도세 무)

이러나 저러나 부부가 전제입니다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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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혼인신고 전까지 중도금이며 계약금이며 넣지 말아봐요 진짜 세상일 어찌될지 모릅니다. 아님 먼저 혼인신고부터 하고 공동명의 하던가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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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그냥 돈 내가 다 내고 있으니 명의는 내명의로 해도 상관없냐 물어보세요

안된다하면 저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볼 것 같네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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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수도권이면 피가 몇억인데 그걸 공으로 가져가려는 것도 웃긴 심보지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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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계약금이고 중도금이고 이미 다 내고있는 상황에

결혼도 안했고..

사전에 협의를 정확히 해야죠 결혼도 안한 상황에 돈을 내고 있으니..

담보대출까지 본인이 받으신다는데..

저렇게까지 하는거 보면 어차피 작성자분 아니면 청약 패스해야할 상황인 것 같구만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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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담보대출은 명의자가 받는건데...

그리고 분양권 전매 거의 풀렸는데 애매한 지역 아니면 패스를 왜 함요?

쿨하게 반반명의할 생각으로 계약금, 중도금 본인 여유자금으로 내기 시작했는데

이제 생각하니 아깝고 퐁퐁당할까 걱정도 되고

여친 빈정 안상하게 분양권 명의이전 받아오고 싶은 건데.. 솔직히 쉽지 않지. 그냥 해주면 여자가 호구지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했으면 여자쪽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았을수도 있는거고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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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A, B형만 다르게 청약했어요.

저는 지금도 통장이 살아있다는... ㅜㅜ

저같은 경우는 청약된 아파트에 십원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어차피 대출 끼고 살꺼고, 내재산도 아니니까요.

둘이 사는 집은 다른곳 입니다.

미래의 각자 노후대비라고 생각합니다.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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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각자 노후 대비할 정도면 결혼 안 해야죠.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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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저는 부부공동재산과 개인재산은 별개로 봅니다.

서로 만나기전에 벌어둔게 있으니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틀때는 제가 도움받을수도, 줄수도 있겠죠.

비상금 모으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코인으로 돈 버리는 동안 반쪽이는 오피스텔도 하나 샀더군요, 빚내서. 각자 수입이 있으니 외벌이 하시는 분들과는 입장이 다를수 있겠지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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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 *]

결혼을 노후 대비하려고 하냐??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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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5 *]

님 같은 생각 가진 사람에게서 가장 문제점이 자녀 교육문제더라고요. 아이에게 엄마들은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데 아빠들은 요즘 교육 실태를 모르고 라떼는~ 시전하며 절대 교육에 돈을 쓰지 않는게 문제더라

고요. 자녀 교육때 서로 잘 타협하시면 뭐...자산보유 방법은 결혼한 사람들 개개인의 문제죠.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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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피 주고 사세요

2023-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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