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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 바로 옆자리 직원인데요. 일할때 혼잣말로 중얼중얼...다 들리게 불평불만하더라구요. 일할때 혼잣말로 중얼중얼... 다 들리게 불평불만하는 직원에게 하지말라고 지적(?)해도 되는걸까요?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2달전에 1살 많은 사람이 같은 팀원이로 저랑 같은 직급으로 입사 를 했습니다.같이 일을 해야 하고 붙어있다시피 하는 상황입니다. 저한테 항상 물어보는 일도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최근들어 그 사람이 저한테 모르는 것를 물어보면 제가 알 려주거나 모를것 같은 것을 전달을 해주면 알겠다고 했었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알겠다는식으로 표현하면서도 회사 시스템에 맘 에 안드는지 불만표시를 하면서 '아 진짜.." 혹은 "차.."하면서 혀끝을 찹니다. 처음에는 한두번은 그러려니 넘어갔는게 두세번 이런식으로 또 불만을 표하니 알려주는 입장에서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불쾌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일단 수긍은 하더라구요. 더욱 큰 문제는 옆에 붙어있다보니 이번에는 일할때, 혼잣말로 불평 불만을 표하거라고요.이런 경우는 저한테 불만 표하지 않아서 제가 그냥 넘어갈법도 한데 제가 알려줘쓸때 불만 표현해서 거슬리는 그 시점부터 싸여서 그런지 이러한 부분도 상당히 거슬려서 일에 집중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불평불만을 같이 일할때 들으면 신경쓰여서 일에 몰두가 안된다고 이야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이제 불평불만할때 한마디만 들어도 화가 많이 나는 상태입니다. 이런것까지 지적하는 점은 좀 오바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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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한마디가 아니라 중얼거릴때마다 시끄럽다고 따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