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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입니다 법인대표인 채무자가 서울 신축 30년 국민임대 아파트 사는데 보증금이 1억이 넘고 그 외 재산은 배우자와 자식에게 돌려놓고 보증금 외 전재산 0원이라면서 삽니다 보증금 1억중에 일부를 빼서 갚으면 되는데 그렇게 안합니다 그 돈 뺀다고 아파트에서 쫒겨나는것도 아니고 단지 월세만 약 20만원 오릅니다 문제는 현재 법적으로 압류금지금액을 보호해주고 있음에도 임대아파트는 그 금액을 넘는 보증금 전체를 30년간 보호해줍니다 물론 30년 뒤에 퇴거할때 받을수야 있지만 압류해도 즉시 추심이 불가능한 사실상 무제한으로 보호해주는겁니다 미성년자도 촉법이라는 제한이 있음에도 난리인데 임대주택 보증금은 사실상 무제한 보호입니다 즉. 보증금 중 일부 빼서 갚아도 사는데 지장없지만 안함. 법으로는 압류금지 범위의 보증금 갖고 나가면 월세로 얼마든지 집 구할 수 있지만 보호해줌 이걸 임대주택 카페에 올렸더니 법이 그런데 어쩔거냐 빚진사람보다 더한 범죄자도 살게해주는데 뭐가 문제냐 용산 1인시위하라는둥 남에게 빚지고 피눈물 나게 하면서 임대주택은 살겠다는 이기적인 댓글만 달립니다 민사 채무자면 압류금보증금까지만 보호하고 내보내도 월세사는데 지장없고 그다음 들어오려고 줄 선 남에게 피해 안준 사람들 수두룩하니 문제될것도 없고요 임대아파트는 정말 극혐이네요 이번에 임대아파트 1인당 면적 줄인다는데 대찬성입니다 임대아파트가 좁으면 나가서 월세살면 됩니다 그리고 임대아파트 살거나 살것같은 사람에게 절대 돈 빌려주지마세요 30년 뒤에 받는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보증금보다 작았을때 겨우 받는거지 빌려준 돈이 보증금보다 크면 30년 지나도 다 못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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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남한테 피해주는놈이 ㄱㅅㄲ지 뭔 임대주택타령. 그런 논리면 그놈이 사는 한국도, 아니 좀더 써서 지구도 극혐이라고 그러지?
남탓하는게 딱 이찍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