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 [* 익명 *]
- 등록일 2024-03-27 13:51
- 조회수 3132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
 1
 0
 [* 익명140 *]
너무 궁금해서 새치기 죄송합니다.
부모나 자식, 가까운 친구일수록 걱정되는 마음에 위와 같은 얘기를 해줄것 같은데, 거의 모든 댓글이 상종못할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엔 친구이대한 시기심보다 걱정으로 한 얘기가 맞는것 같은데, 임대 아파트 조롱으로 맞받고 폭행까지 이어질 정도로 오해할만한 상황이 당연한건가요?
이미 구입한 빌라일지라도 평생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시장상황에 대한 다른의견도 알아두는게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상화폐에 올인한 친구에게 ,"지금 손절하지 못하면 더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라고 말해주는것도 큰 잘못일까요?)
댓글들과 추천수가 일방적이라, 다른생각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2024-03-27
|
|
|
0
0
[* 익명142 *]
익명 140아 모두들 다 걱정해주는 마음 없어서 안하는게 아닌걸 모르니? 니 의도는 너만 중요한거고 그 사람이 그 이야기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1도 못하는 걸 전혀 공감 못하지? 가상화폐 올인한 친구한테도 니가 책임 져줄거 아니면 그런 소리는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란거야 그렇게 걱정이되고 잘났으면 니가 돈이라도 빌려주고 물이라도 타주지 왜 그건 안해줬어 ???? 친구가 빌라를 사려고 하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아파트 매물도 찾아주고 돈도 좀 빌려줘서 친구가 좋은 집에 살도록 노력이라도 했으면 고마워했겠지?? 그러니까 그 쌉소리의 의도는 전혀 좋은 의도조차도 아닌 오류인거란거...(속으로는 ㅈㄴ 꼬시다 수준)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괜히 주접을 떨면 사회적 지능에 문제 있는걸로 인맥들이 다 손절 당하게 되니까 남 인생은 그대로 존중하고 조심하고 살아야돼 ㅇㅋ??
2024-03-27
|
|
|
0
0
[* 익명146 *]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해야죠 걱정되는 것도 속으로 혼자 하고 말아야지, 그걸 왜 입밖에 내요? 친구는 모지리고 세상물정 몰라서 전세사기도 모르고 아파트 대비 거래량이 적다는거 모를까요? 괜한 말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익140님 아버지가 갑작스레 췌장암4기 판정을 받고 그걸 친구한테 얘기했다고 가정해볼께요
익140:아버지가 췌장암 4기시래ㅜㅜ 친구:췌장암4기면 생존률이 엄청 낮다고 하드라ㅠㅠ 근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면 자식간에 유산 분쟁이 나기 쉬우니 돌아가시기 전에 유언장 작성해두시라고 해
이 말을 들은 익140님은 '아, 내 친구가 아버지 사후 자식간 분쟁을 걱정하는 참 친구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아님 일단 화가 날까요? 어떠실꺼 같아요?
2024-03-27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7 *] / 백번 양보해서 분양사기 많은데 잘 알아본거지? 까진 할 수 있습니다. 빌라사면 못판다더라 까지 했으...
[* 익명1 *] / 지도 멱살 잡았으면 어짜피 쌍방임 ㅋㅋ 친구가 이사하는데 악담에, 고발까지 존나 친구네요 ㅋㅋ...
[* 익명36 *] / 빌라가 왜 임대로 도진개진이죠? 그래도 1주택과 무주택인데
[* 익명66 *] / 역시 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