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소음때문에 돌겠네요.20

  • [* 익명 *]
  • 등록일 2024-03-29 09:37
  • 조회수 583
아래아래집인데 오전9시부터 드릴질이 작살납니다.

 

아후 미치겠네 하다가 머리가 지끈거려서 엘베탈때 일정이나 한번보자하고 봤는데

 

업체에 일괄도급없이 세대주가 직접공사를 하게되어 공사기간이 길다고 적혀있질않나..

 

기간이 6월 10일까지네요??

 

미친거 아닌가 싶은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층간소음 크게 신경안쓰는 타입이었는데 무딘 저도 미쳐버릴거 같아요.

 

층간소음으로 왜 살인까지 나는지 이해할 지경입니다. 

 

다리를 다쳐 철거기간이라도 피할곳을 찾아 나서기도 너무 불편하네요.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담당자한테 항의전화했더니 스벅쿠폰들고오길래

 

커피는 됐고 일정도 말이 안되고 아침9시 되자마자부터 너무 시끄럽다고 쏘아붙이곤 말았습니다.

 

뭐라 항의했으니 줄어들줄 알았는데 오늘도 9시 땡하자마자 드릴질 시작이네요.

 

이걸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짜 너무 심각해서 미쳐버릴거같아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북마크버튼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 *]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철거만 끝나면 소음 줄어드니 좀만 더 참아보세요

항의해봐야 공사시간만 늘어요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아니 근데 공사기간 진짜 미친거같아요. 6월이..말이되나요 하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관리실에 민원 제기하고 처리 안되면 구청 민원제기

주간에도 일정 데시벨 이상 나오면 제재 들어가죠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진짜 너무 심해요 하.. 예민한 성격도 아닌데 지금 돌아버릴거같네요..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보통 구청민원제기하면 나와서 데시벨 측정하고 기준치 세번지나면 몇일이상 공사중지 이런게 있긴해요.

인테리어 카페보면 엄청심한 민원인이면 모텔비라도 주는 경우 봤어요.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핸드폰 데시벨 측정기 상으로는 70-80 이러네요 지금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보통 철거는 2~3일안에 끝나는데 셀프 공사를 하는거보니 언제 끝나는지 모르는게 관건이네요.

언제까지 철거할거냐고 물어보고 계속 민원 넣으시는수밖에 없습니다.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몇평이길래 6월까지 하나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50평대입니다.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계속 민원 넣으세요 지들 돈아끼려고 각개로 해서 공사일정겁나기나보네요

바로아래집이면 입주하면 발망치로 미치고싶지않으면 인테리어일정 단축하라고 전달하라고 할텐디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진짜 길어도 너무 길어요.. 지금 인부들 밥먹으러 갔는지 이제사 멈췄어요. 오전에 업무 하나도 못했어요 ㅠㅠ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윗층 사시잖아요

공사 끝나면 님이 갑입니다.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아뇨 제가 아래아래집이에요 ㅠㅠ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와...6월이면...선넘네;;;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점심먹고 왔는지 또 시작이네요.. 하..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이거 답이 없네요 오래된 구축아파트 살면 일년에 몇번씩 겪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낮에 사람이 없는경우는 상관없는데 집에서 쭈욱 있어야하면 고문이겠어요 어디 딱히 갈데도 없고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돌아버리겠어요. 그냥 출근을 해야하나 고민일정도네요. 와..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민원 계속 넣고 찾아가서 꼬장피는 수밖에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안그래도 6월이라는데 더길어지는거 아닐까요? 50프로 동의 얻었다는데 윗집도 동의같은거 없었다고 하고

아래아래집인 저희집에도 안왔네요.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가라싸인 의심되네요

낮에 관리사무소 문의해보시지

주말엔 당직직원만 있어서 오늘 해결보셨어야

2024-03-29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