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건 좋아하지 않고 벌이는 혼자 살기에 그냥저냥인데 이 공허한 시간들을 채울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세차요
독서만한게 없긴하죠 책읽는 걸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책읽기 좋은 조용한 카페도 찾아가보고 가보고싶은 독립서점들도 가보고
위스키
저렴한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라도 하나 사서 동네 마실이라도 다녀보세요.
저랑 무척 잘 맞네요. 어렸을때 만들기 좋아하던 사람이면 좋은 취미가 될듯
ㅋ 술이나 드셔
동네마다 대대 전용 구장도 있고 회원제로 혼자가도 게임 붙여주고 원포인트 레슨해주는데도 있고요.
골프는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있어서 당구가 편한거 같아요.
39가 무슨 중년이여
등산동호회 동호회 적극적으로 ㄱㄱㄱ쓩
활동적인게 별로시면 독서가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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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