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싸이코 아닌가용..?71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7-15 00:36
- 조회수 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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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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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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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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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2 *]
뒷다마- 상대방의 앞에서 대놓고 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모르는 상황에서 하는 험담. ‘다마’는 학생들이 ‘머리’라는 의미로 사용하던 은어로서 일본어 ‘아타마(頭)’에서 유래한 것인데, 여기에서 ‘뒤통수를 치다’라는 의미로 ‘뒷다마를 치다, 뒷다마를 까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1990년대 후반부터 언중들이 ‘뒷다마’를 자발적으로 순화하여 ‘뒷담화’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
https://ko.dict.naver.com/#/userEntry/koko/a04582483b63cb740d1b23fe0dea0b42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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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 *]
뇌피셜이라니까요. 오픈사전을 근거라고 가져오다니.... 어휴... 나무위키를 근거라고 가져오는 거랑 똑같음... 뒷다마는 뒤로 다마(구슬)을 넣는 건가 싶은데....
다마는 구슬을 뜻하고, 머리를 다마라고 쓴 적이 없음. 뒷통수나 대가리라는 말이 일반적이죠.
아타마가 로컬라이징 되더라도 다마 라고 쓰지 않아요. 그리고 다마라는 말은 앞서 설명했듯 당구용어로 상용되던 말이라 아타마가 다마로 변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미 다마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1910년대 문학을 보면 뒷이야기, 뒷얘기라는 단어가 통용되고 있는걸 알수 있는데, 원래 한자문화권인 우리나라의 특성을 보면 뒷이야기 => 뒷담화 로 발전했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7260d1d121324e29bea9429015b3ee8e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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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 *]
저는 올해 41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25년 살았습니다. 30살 이전에 인천 5년, 5년은 제주도, 3년은 부산에서 살았습니다. 친가가 전라도라 익숙하니, 나름 전국을 어렸을적부터 돌아다니며 살았는데요.
저는 한번도 머리를 다마라고 하는 동네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요.
참고로 제 조부모, 외조부모들은 모두 일본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하시던 분들입니다. 20년대 후반에 태어나셨기도 하고 고등교육을 받으셨던 분들이라... 친할아버지는 약사셨고, 외할아버지는 번역가셨거든요. 그래서 2000년대까지 살아계실때 바지를 쓰봉(일본어로 즈봉) 라고 하실 정도로 일본어가 생활화 되었습니다만...
단 한번도 저는 머리를 다마라고 지칭한 걸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타마라고 하신 적은 있어요.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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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3 *]
뒷담화가 표준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뒷담화라는 말은 원래 없었다...
뒷다마 깐다 라는 일본식 표현에서 나온말이 맞는데
어느순간 TV예능에서 개그맨들이 방송용어로 뒷"담화"로 우스겟소리로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한 용어지
오픈사전이라 인정 안한다는데 ㅋㅋㅋㅋ 국립국어원에서 뒷담화 유래는 알 수 없고 표준어도 아니라고함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뒷다마? 뒷담화?) | 국립국어원 (korean.go.kr)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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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왜돌쇠만쌀밥을
맞아요싸이코 본인만 인정안하고 있는것뿐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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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남을 이겨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패턴이 비슷합니다.
본인의 자존심, 수치심, 열등감 분노 증오심을 타인에게 저렇게 발산 투사 합니다. 사람을 물건 소모품 취급 하기 때문에 서열을 놓고 어떤게 더좋으면 버리고 금방 새로 갈아 탑니다. 아마 님도 그 사람기준 생각 할때 서열이 낮고 별볼일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래서 막대할수 있습니다. 서열이 더높은 님의 다른친구 영희에겐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겁니다.
님처럼 존재 가치가 낮은애가 옆에있어야 본인이 높게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슬픔에 빠지고 화를내고 분노하는건 그사람에겐 달콤함 쾌락과, 게임, 흥미 입니다.
"넌되게 세속적이고 물질 적인걸 우선 적으로 생각 하면서 등급을 매기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 너처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되게 개념없다고 할텐데 넌좀 눈치가 없는 스타일가보다 매번 그렇게 생각하는가봐? "
병리적 측면에선 이렇게 맞 가스라이팅 하여 서열을 높게 올라가면서 화를내지 않고 무표정으로 가치없이 대해줘야 합니다. 저런 맞가스라이팅이 사실 바보같은 행동이죠. 우리는 일상에서 타인에게 무례하게 저런말을 안하니까요 깜냥이 안되면 저런 말을 남에게 할줄도 모르는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이렇게해서 더 우위에 서야 [전이 역전이] 과정을 겪으면서 내담자와 상담자간에 치유하는 상황을 맞이할수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도 얼만큼 큰 에너지가 들어갈지도 모르고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렇게 맞가스라이팅을 하면 상대는 대단한사람,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사람, 무서운사람 으로 높게 평가합니다. 맞가스라이팅을 해야 서열이 높아집니다. 이게 저서람들의 뇌구조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매번 이렇게 싸우고 바닥을 찍는건 굉장히 힘들고 저런 정서와 의식을 가진 사람에게 그럴 가치가 없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설득 하고 설명 하고 해명 하고 알려 주고 도와주려 하지마세요. 저런 말 때문에 님의 가치나 진실됨 들이 달라 지는게 아니에요. 저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무시 하고 무관심으로 답해주세요. 타인의 감정을 갉아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반응 하지 않는 무관심은 죽음에 직면한것 만큼 무서운 공포입니다.
님에게 정직 하고 솔직하고 공감 하고 유대를 할수있는 좋고 착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옆에 두세요 저런 사람때문에 일마치고 새벽에 곰곰히 고민을 하는 님의 마음이 참 안타깝네요. 내신념은 내가 정하고,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심리학 석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로 적은게 이상해도 이해좀 해주세요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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