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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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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이정도 짜증이나 성격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걸까요?95

  • [* 익명 *]
  • 등록일 2024-04-02 09:04
  • 조회수 8563
여자친구의 흉을 보려고 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해결방법을 찾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그냥 요점만 간단히 적을게요

 

1.여자친구가 한번씩 아무것도 아닌일(제기준)로 버럭 할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이 티비 보다가 제가 뭐 집을려고 화면 가리면

갑자기 안보인다고 버럭 소릴 지릅니다

 

2.제가 워낙에 싸우는걸 싫어해서 정말 잘못한게 아니면

그냥 암말 안하거나 화를 안내는 타입인데

서로 말다툼 하다가(누구의 잘못도 아닌 의견차이) 제가 더이상 싸우기 싫다

말하고 대꾸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혼자 화내다가

리모컨을 던지거나 밥상을 발로차서 엎을때가 한번씩 있습니다


친구한테 얘기 했더니 누구나 욱하는 성격은 다 있는거라고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 주라고 하는데 다들 이정도는 참고 넘어가 주시는지

궁금하고 그게 아니라면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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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일단 여자라고 누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앞에서 그러면 리모콘이나 밥상으로 패버리고 ㅂㅇ 하겠네요... 9 0
[* 익명19 *] / 글쓴이 여자친구 성격 파탄난 것과는 별개로 익명2님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폭력성을 가지고 계시네... 22 8
[* 익명19 *] /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르겠다고 공연히 떠드는 것을 보니 끼리끼리 잘 만났다고 봐야겠네... 13 0

다른의견 0 추천 9 [* 익명2 *]

일단 여자라고 누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앞에서 그러면 리모콘이나 밥상으로 패버리고 ㅂㅇ 하겠네요.

 

진짜 개같은 여친 두셨네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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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8 추천 22 [* 익명19 *]

글쓴이 여자친구 성격 파탄난 것과는 별개로 익명2님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폭력성을 가지고 계시네요. 물론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루저라 넷상에서나마 폭력적인 댓글을 달고다니는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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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 익명2 *]

아쉽게도 그런 예측은 잘못된 거구요.

 

저도 예전에 정신병에 가까운 폭력적 성향 여친이 있었어서 그렇습니다. (2~3개월 만남)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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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3 [* 익명19 *]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르겠다고 공연히 떠드는 것을 보니 끼리끼리 잘 만났다고 봐야겠네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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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2 *]

이러나저러나 익2는 정상범주는 아니네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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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2 *]

그럼 어떻해냐 하나요? 그냥 그려러니 하나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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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8 *]

원래 정병들 특이 본인 보다 남에게서 문제를 찾습니다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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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3 *]

방구석 루저가 여친 있어본척..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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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8 *]

재미있네 ㅋㅋㅋ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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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여친에서 파트너로 관계를 바꾸던가 빨리 도망쳐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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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여친이 성격이 보입니다 결혼은 하지마세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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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5 *]
아뇨. 지금 연인상황에서 저러면..

나중에 결혼하면 이혼사유만큼 심각해질겁니다.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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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뭔가 해결책은 없을까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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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4 *]

pms 증후군이 아니라면

손절하시는게.....

아 방생금지 당하실지도....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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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4 *]

없어요. 조폭이 되면 모를까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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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7 *]
님이 의사여도

님이 그 여자 부모여도 답 없습니다.

 

해결하려 하지 말고

탈출을 하세요.

 

님 시간이 아깝지 않나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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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밥상을 발로 차서 엎는데 가만히 계시나요?

빨리 도망가세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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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아니요..이런 폭력적인 모습 싫다고 저도 엄청 화냅니다

그래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보다

제가 답답하게 가만히 있으니깐 화가나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했을 뿐이라고 하네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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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1 *]

화난 감정을 다 표출하고 살면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졸라 짜증나게하면 죽여버리는거 아니에요? 화가나면 삭힐줄 알아야지 풀어만 버리는 사람은 거르는게 맞죠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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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당연히 모두가 그렇지 않죠. 

솔직히 대화해보고 안맞으면 헤어져야죠. 

남자여자 문제가 아님.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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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요즘 20대 여자들 오냐오냐 커서 

부모한테도 짜증내면서 살아온 티가 나더라고요.

잘못키운거죠.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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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9 *]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라 개인문제입니다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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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안헤어지면 평생 그러고사는거에요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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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버럭할때마다 더러운거 쳐다보듯 하면 좀 덜하긴한데 못고치는듯요 여자특성이 아니라 그사람특성이에요

밥상 엎는건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은거라 헤어지는게 나음

2024-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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