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전쟁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457
- [* 익명 *]
- 등록일 2024-04-11 22:31
- 조회수 3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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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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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반대로 그럼 애들이 밤에 뛰어놀아야 할까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요 님이 낮에잘때 귀마개를 하시던가 제일 윗층으로 이사를 가셔야죠 집주인도 세입자한테 그런 요구는 안합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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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방음 잘 못해서 아파트 거지같이 지은 건설사가 사실 제일 문제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요즘 같이 다들 아파트 방음 안되는 것 아는 세상에서 애들이 집안에서 뛰어놀게 하면 안되죠.
거기다가 피아노라뇨? 요즘 피아노 아파트에서 낮에 치는 간큰 사람도 있나요? 윗 집 말고도 여러집이 피해를 보고 있을텐데요. 최소한 피아노를 치려면 방음시설을 하던지, 또는 전자피아노를 쓰고 이어폰 끼고 쳐야 되는 것입니다.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는요. 아무리 낮이라고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안되는 것이죠. 아파트는 공동주택이예요. 당연한 것이고, 낮이라도 남을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아이니까, 낮이니까 뛰어도 되고, 피아노를 치면서 시끄럽게 해도, 그래도 낮이니까 문제 없다는 생각은 너무도 상대방에게 배려가 없는 행동 같아요.
게다가 글쓴분이 윗집에 상황 설명을 전부 다 했음에도, 부모새끼가 저따위로 비아냥거면 열받을만 하죠.
이런식으로 글쓴분을 무시 한 것인데. 이게 열 안받나요?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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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0 *]
참고로 애들이 뛰어도 보기에는 귀엽지만 몸무게가 몇인지 생각해 보세요.
뒷꿈치로 치는 소음은 귀마개로 해결이 안된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바닥공사를 어떻게 해도 애들 뛰는 소음은 못막습니다. '발망치'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죠. 망치 급이라 망치 소음은 건물을 어떻게 지어도 이웃에 크게 피해를 줍니다. 바닥을 층간소음 매트처럼 닿는 곳에서 완충을 하기 전에는 못막습니다. - 군사시설 급 제외- )
님과 같은 생각으로 층간소음이 사회문제가 되고 폭력과 극단적 사건까지 일어난 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웃이 잠을 못자 고통을 받으면, 방법을 찾아야죠.
피아노는 그 자체가 대형 스피커와 같은 구조입니다. 우퍼로 이웃 괴롭히는 것과 같은 원리죠.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즘 디지털 피아노 좋은 것도 충분히 구입할 만한 가격대 입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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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0 *]
낮이건 뭐건 피아노는 학원가서 치고 노는건 놀이터가서 놀라고????ㅋㅋㅋ 뛰어 노는건 놀이터가 맞지만 낮에 피아노도 못쳐? 그럼 밥은 식당가서 먹고, ㅅㅅ는 모텔가서 하고, 영화는 극장가서 보고???ㅋㅋ 그럼 집에서 뭐 할수있는데?? 다들 자는 밤 시간도 아니고 낮에는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야지 그정도도 거슬리면 산에 들어가 살든가, 전에 어떤 미친놈들은 삼겹살도 구어먹지 말아라 청국장도 끓이지 말아라 하더니만 이젠 낮이고 밤이고 그냥 아파트 전체가 절간 같아야 하는거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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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8 *]
저도 교대근무 합니다.
낮에 자는 시간에는 3m 귀마개 끼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qc45 자장가틀어두고 잡니다.
제 자는 방에는 안막커튼 + 블라인드 치고.. 거기에 살짝 들어오는 빛도 차단 하려고 좀 답답해도 안대 쓰고 잡니다.
원래 잠을 잘 못자는 타입이기는 하지만.. 아침에 퇴근하고 4시간 수면시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가끔 집사람이 깨우는 소리나 알람소리도 잘 안들려서.. 아... 이거 쓰다자다 불나면 위험할수도 있겠구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 낮시간에 조용해 달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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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층간소음 분쟁이 나는 겁니다. 밤이나 낮이나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아랫집에 피해가지 않도록 하는게 기본원칙이죠. 아이들이 놀아도 집에서는 뛰지않도록 해야죠. 애들인데 좀 뛰면 어때? 이런 마인드면 아파트살지말고 주택으로 가야합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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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5 *]
단독주택도 아니고 집 안에선 뛰어 노는게 아니죠. 어떤 교육을 받으면 이렇게 되는지 참..... 뛰어 놀꺼면 밖으로 나가야죠. 낮에 잠을 안자도 윗층에서 뛰어 다니는 소음은 참기 힘든데요?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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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9 *]
이란 논리라면 내집에 영화관에서나 쓰는 겁나큰 우퍼 가져다 놓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파트 울릴정도로 소리크게해서 봐도 암말 안해야합니다. 록밴드가 집에서 합주해도 이해해줘야하구요 집이 놀이터 인가요? 집이 공연장 인가요? 뛰어놀라고 놀이터 있습니다. 층간소음매트 해도 들릴거 다 들립니다. 줄여준다 뿐이지 100프로 없에주는 매트는 없습니다. 내집에서 내가 놀겠다는 생각으로 얘기하면 한도 끝도없습니다. 내집에서 내가 하겠다는데 한마디가 치트키가 아닙니다. 글쓴분도 자기 자는시간 맞춰달라하는건 분명 잘못이지만 접근을 내집에서 내가 이런것도 못하냐 밤에 뛰어놀리냐 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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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6 *]
공동 주택입니다. 지킬건 지켜야됩니다. 낮이건 밤이건 집안에서 소음 일으키면 다른 이웃분들 분명히 피해봅니다. 아이들은 집안이아닌 놀이터 나 밖에서 뛰어놀아야 되고요, 요새 디지털 피아노는 볼륨 조절되니 볼륨 낮추고 볼륨 조절이 되지 않는 피아노는 낮이건 밤이건 집안에서 치면 안됩니다.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이런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일하는 재택 근무자들, 해외 업무 보는 사람들은 시차 때문에 새벽까지 일하고 낮에 잠드는 분들도 있고 기타등등 예전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일하거나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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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보통 층간소음이라 하면 밤에 해당될텐데요... 낮에는 이해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익명3 *] / 왠만하면 층간소음은 쌍욕하는데 님이 낮에 잔다고 낮에 조용하라고요?
[* 익명4 *] / 근데 주야 바뀐건 본인 문제인거 같은데... 낮에도 피아노 치지말라는건 좀
[* 익명6 *] / 직업거론한것은 심하긴했지만 아무리 층간소음이라도 아래층 직업패턴까지 윗층에서 맞추어 달라는것은 무리한...
[* 익명7 *] / 방음 잘 못해서 아파트 거지같이 지은 건설사가 사실 제일 문제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요즘 같이 다들 아파트...
[* 작성자 *] / 제가 자는시간에만 양해부탁드린겁니다.. 저도 자야죠.. 귀이개 해도 한번들리기 시작하면 신경쓰이고 들...
[* 익명10 *] /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층간소음 분쟁이 나는 겁니다. 밤이나 낮이나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아랫집에 피해가지...
[* 익명13 *] /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네~ 적당히 좀 해요!
[* 익명13 *] / 당신이 자는지 안자는지 윗집에서 어떻게 아나요? 생각좀..
[* 익명67 *] / 남한테 피해주는게 낮에는 괜찮다는건가??? 뭐 이런 ㅂㅅ같은 댓글들이 이렇게 많지?
[* 익명76 *] / 아파트 살고있는데 아느정도 이해관계부분이있지만 피아노도 못쳐 놀지도못해 ㅅㅂ 감옥이야?
[* 익명76 *] / 남들 활동항시간에 본인이 자는시간이면 본인이.이해해야죠... 귀마게를 끼시던 이사를 가시던 본인이 방음...
[* 익명108 *] / 저도 교대근무 합니다. 낮에 자는 시간에는 3m 귀마개 끼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qc45 자장가틀어두고 ...
[* 익명111 *] / 낮이건 뭐건간에 아파트에서 왜 피아노를 치고 뛰어다녀요? 피아노는 학원가서 치고 뛰어노는건 놀이터가서 하...
[* 익명130 *] / 낮이건 뭐건 피아노는 학원가서 치고 노는건 놀이터가서 놀라고????ㅋㅋㅋ 뛰어 노는건 놀이터가 맞지만 낮...
[* 익명131 *] / 낮에는 시끄럽게해도된다는 미친인간들 진짜많네 어디 정신머리가 나갔나 애들 뛰놀게하고 피아노치고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