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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으로 인해 고민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 명의로 집 한채 있습니다
형제가 2명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머니가 아무런 말씀 없이 돌아가신다면
어머니 명의의 집은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는건가요?
법적으로 형제들이 처리하라고 연락이 오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신고 안하면 그대로 사나요?
혹은 형제중 한명이 본인 명의로 몰래 신고해서 가져갈수도 있나요?
아에 지식이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추가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혹시나 돌아가시기 전에 이런 상속관련 문제가 발생할까봐
형제 중 한명이
어머니 및 남은 형제 몰래 명의를 어머니 생전에 바꿀수도 있나요?
나이가 많으시고 치매까지 있으시다보니
마음만 먹으면 서류 작성 및 도장 가져가서 찍는건 속여서라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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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형제 중 한명이 (포기각서???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같은 서류 써야 상속 됩니다
법무사 끼고 상속 진행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