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결혼까지3
- [* 익명 *]
- 등록일 2024-05-02 09:08
-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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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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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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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막 너무 사랑해서 미치겠어서 결혼했다 이런건... 딱 두가지라 봅니다. 첫째, 정말 상대방이 백에하나 나오는 그런 (남자기준으로 여자가 미치게 이쁜데 성격까지 착하고 좋은 그런거요) 둘째, 그 사람이 성격성 내가 뜻을 세우면 이거저거 안따지고 일단 진행시켜 성격인 사람. 이런경우라고 보고요... 대부분은....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이리저리 따지다... 그냥 '아 이정도면 그냥 살만하겠다', '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 더는 미루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들면 결혼하는거라 봅니다. 전 갠적으로 후자라서...전자처럼 사랑에 미쳐서 결혼한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한데...잘 이해는 안됨....
2024-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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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많이하고, 현재는 기혼인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결혼은 정말 사랑하고, 현실적인 조건도 갖추고 서로 맞아야 결혼 가능합니다.
무조건 얼마가 있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예를 들여 각자 3천만원 정도만 있어도 서로에게 맞는다면 가능하단 얘기고요.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상대에게 힘을 써줄수 있는 정도로 사랑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진짜 어른들의 세계에서 중요한건 상속입니다. 내가 버는 모든 돈이 배우자와 공유되고, 심지어 내가 죽으면 모든 상속은 배우자에게 갑니다. 보험금 수령 또한...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