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고다니던 형님이 종합병원에서 진료하더군요49
- [* 익명 *]
- 등록일 2024-03-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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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모른척 잘하셨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짝궁을 2년이나 같이한 친구를 나주종합병원에서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아는체 했더니 눈깔을 위아래로 훑더니 아~네 그렇군요 하더라구요. 그뒤로는 아는사람 만나도 먼저 아는체 안합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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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독서실, 축구 동기니까 "급이같다" 이렇게 생각을 했나보네... 이것도좀 특이한데... 같은대학교다니면서 같은급이라고 생각하고 공감하고 사는것도 정상은아닌데 이건 대학교 뇌절버전같은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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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독서실, 축구 동기니까 "급이같다" 이렇게 생각을 했나보네... 이것도좀 특이한데... 같은대학교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