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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을 이용하다고 부상 발생시 어디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나요?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사항인지 모르겠고 사실 어머니 과실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혹시나 민원할 수 있는 곳이 있나 싶어 여쭙습니다.
한일병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개천길의 공공 화장실 부근 계단쪽에 나무데크 무대 설치된 게 위험하게 설치된 것 같습니다.
수유교와 우이교 사이에 있는 화장실쪽 아래로 계단데크가 설치되어있는데 계단높이가 일정하지 않게 바뀌면서 어머님이 6/17 금요일 거기서 넘어져서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구조물을 다시 점검하면 좋겠고 어머니 부상과 관련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머니는 회복까지 10주 정도가 소요될 것 같고 뼈가 자연 접합이 안되면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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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