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no=172273
작성자입니다
저에 대한 남편의 생각이 궁금하고 이 여자와는 어떤 관계인지 또한 알고 싶고 ( 단순히 만나서 대화만 하는건지) 둘의 대화를 통해 직접적인 증거 사진을 찍을수 있는 단서를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이러고 있는 제가 정말 한심스러워 지지만 전 제 아이를 위해최대한 제가 방어할수 있는 증거자료를 모으고 싶어요.
맨날 출퇴근 같이 하면서 특히 퇴근후에 여자집 근처에 주차하고 날마다 20~30분씩 있다가 헤어지네요.
증거를 확보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추가)
카톡을 통해 출퇴근 같이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있는 말 없는 말 해가며 저를 신랄하게 비난하는 남편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제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말투도 낯설고 ...
그 여자는 나를..여자라 부르면서
흉보는거 맞받아치거나 더 이상한 여자로 몰아가는 말을 합니다
갑자기 1년 전 일이 생각납니다. 모임에서 그때 그 여자가 남편이 정말 일을 많이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 사모님께 죄송해요. 그러면서 만삭인 저를 챙기면서 팔짱끼고 뷔페그릇에 이거 맛있어요. 하며 음식을 올려주었던.... 저보다 몇살 나이가 어린데 ...좀 쎄한 기분이 들긴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적이 있어요. 지금은 이것도 계획적인 건가? 라며 의심병마저 생기고 있어요. ㅜㅜ
일단 두서없이 잠도 안오고 해서 글을 남기는데 며칠 못잔 잠이 쏟아집니다
(너무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들이 알까봐 좀 지웠습니다 ㅜㅜ) | 
등록안내
[* 작성자 *]
프리어나 파컷으로 오디오 조절해보세요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