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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때문에 어떤 아줌마랑 마찰이있었어요 ㅇㅇㅇ있나요?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없어서 저는 여기저기 구하러다니고 다른 분들도 다 찾으러 다니고 돌고 돌아 저 아줌마한테 다시 가게됐는데 다짜고짜 저한테 지랄을 하더군요 사람들을 몇명이 나한테 전화오게 하냐면서 내가 언제 없다고 했냐고 저랑 통화안했다고 잡아떼더군요 뽐녀님이 정신없나보네 다른데 연락하고 헷갈렸네 난 없다고 안했고 난 통화한적 없어요 하면서 가스라이팅까지... 전 상대가 저러면 아무말 못하고 살펴보거든요 그래서 그냥 여기 보시라 통화한거 다 적혀있다 대화한거 다 적어놓았다 하면서 수첩보여드려도 고개 저으면서 왜이러냐고 계속 저를 이상한 사람 보듯이 하면서 그만하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왔는데 억울해서 길거리에서 통화한거 들어보니 ㅅㅂ 전화번호 그번호 맞고 목소리도 똑같고 없다고 한거 그대로 남아있네요 생긴건 멀쩡하게 세련되게 생겼던데 별사람이 다있습니다. 녹음본 날려주고 이보시라 왜 우기시냐 하고 싶지만 다시 엮이긴 싫어서 참습니다 아까 녹취록 안깐게 아쉽네요 저 아줌마 나중에라도 기억날까요?? 내번호 보면 여기저기 그대로 남아있을텐데 거짓말을 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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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까 통화한거 들어볼까요..? 조심히 말꺼내려다가 말았는데 깠어야했어요
아깐 까면 저만 더 집착녀로 보일까봐
다들 저사람편이고 하니 쉽사리 말이 안나온것도 있지만
저런 사람보면 무기력해지는 제 단점도 있는거 같아요 저런거 상대해서 뭐하나 우기는데 답없다 느끼면 억울해도 이렇게 증거가 있어도 가만히 있더군요
오늘 후회를 계기로 좀 고쳐봐야겠어요
아 진짜 난리친여자 찾아가서 머리채 잡고 싶네요
너무 짜증나서 다 말하고 저쪽동네 업무
제가 안본다고 했습니다 ㅜㅜ
또 저런 사람이 증거 앞에 바로 꼬리내리면서 180도로 태도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