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U-23 대 인도네시아 U-23

앨리스 소희

유재환

김도영

구글 배당금

타르코프

박승춘

AOMG

금투세

일본 카타르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학업, 진로, 가족, 건강 등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열등감6

[* 익명 *]
등록일 2022-06-18 10:59
조회수 401

이제 30대 후반을 달려가는 남자 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부터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우리집보다 잘 살았고 , 저는 청소년기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더 집사정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청소년기 저는 집안사정때문에 학원 한번 못가봤고 어머니께서 항상 일하러 가셧기에 외롭게 자랐습니다. 그 친구는 사교육도 많이받고 해외여행도 한번씩 다녀오고 했었습니다.

이후 그 친구는 좋은대학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여 잘살고있고

저는 전문에대 중소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20대에도 관계를유지하다 최근 그친구와의 관계를 깨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 친구와 있을때 항상 나의 초라한 모습이 보여졌고 , 제가 약해지고 무엇인가 모르는 경쟁의식 열등감이 생겨

나자신이 패배자 처럼 보여졌고 ,

커가면서 공감대도 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를 한수 아래로보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제가 잘 한걸까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익명1 *]

본인이 극복하셔야함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

2022-06-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그게 편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거나

님이 우월감을 느낄만큼 모지리 찐따들만 남게되겠죠

2022-06-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증여받고 그러니까 공감대야 깨지겠죠.

차별 멸시야 뭐 어디든 일어나는 현상이고 그사람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022-06-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전 오히려 잘되는 친구 있으면 좋던데요.

내가 하지못하는거 내가 모르는영역 도움도 받을수있고 주위에 찌질한 친구들만 있으면 항상 삶이 어렵고 어두운이야기등밖에 발전이 없음

2022-06-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6 *]

기분 나쁘면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해도 현실에선 어려워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좋게 말해보는건데 내면속에 복잡한 마음 아무렇지 꺼내는게 어려워요.

그리고 자신도 좀 돌아보세요.

내가 옹졸했던 부분도 소심했던 부분도 체크하고 상대방한테 느낀 나쁜감정도 체크하고

익명이라도 다른곳에서 이런 상황을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결과를 찾으세요.

응원할게요~^^

2022-06-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7 *]

열등감부터 해결을 하셔야할듯

2022-06-1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