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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직장동료에 대한 마음은 딱 직장동료정도 입니다.
현 직장에서 계속 다닌다고 해도, 그냥 직장동료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중에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건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졌을 경우고요, 일반적으로는 다 그냥 직장동료선에서 끝이죠 일부러 잘보이려 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제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근데 님의 상대방 누군가는 그게 맘에 안들었던 모양이네요. 자신의 스타일을 남의 말에 따라 바꿀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다만, 내 스타일이 객관적으로 어떤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수의 사람이 내 스타일을 불편하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객관적으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사람에게 "이렇게 나는 배려를 해" 라고 말해주세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고요.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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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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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직장동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겁니다
집에오면 다 남입니다
퇴사하면 더 남이구요
가족한테 더 신경쓰세요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 누구도 내인생 신경써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