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무릎 연골나가고 힘들어져서 다시 107로 돌아온건..........

밥 조금먹고 간식 조금 챙겨서 

하루 자전거 3시간씩 타면 4개월 안에 10kg은 빠져요.

174/83->66까지 3달걸렸습니다.

술마실때는 저녁도 같이먹어서 적었구요 술안마셨으면

한달 반이면 17키로 뺏을거같습니다. 

저녁굶고 운동 2시간해서 20킬로

여름 해수욕 시즌에 67kg까지  감량 한적 있습니다.

너무 마른거 같아서 운동으로 75kg까지 올렸고요.

5년 넘게 유지 중 입니다.

아침은 바나나 닭가슴살 파프리카 갈아서 마셨습니다.

점심은 비빔밥에서 밥 반공기만 먹거나

다이어트 도시락 먹었습니다.(500kcal남짓)

저녁은 밥+단백질 식품 + 야채 먹었습니다.

1000kcal 초중반 섭취했고 치팅데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식빵 몇조각 몇긴함)

아침에는 수영을 하거나 트랙에서 달리기 했습니다.

실내라 50m 트랙인데 한바퀴 돌고 버핏테스트 10회 하고 뛰고 1시간 가까이 반복

저녁은 헬스장 가서 웨이트만 했습니다.

헬스장 가기 너무 귀찮을땐 달리기 30분 했고

이후 집에서 30분 정도 스트레칭 및 홈트

월 6키로 이상 감량했고

피부처짐 없고 피부상함없습니다. 요요 없습니다.

피부 늘어나는건 그냥 한계치 이상 살찌고 그게 오래되면 늘어나는거라 이 경우는 천천히 빼도 무조건 늘어집니다.

핵돼지 아니시면 피부 처짐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달리기 하실거면 외전 중립 내전 파악 하셔서

발에 맞는 좋은 런닝화 신으세요. 

자세도 유튜브 같은거 보셔서 정석대로 뛰시고요

뽐게 이삼만 짜리 런닝화로 오래 뛰면 무릎 아야 합니다.

 무릎 아대도 추천

그리고 10키로 요요잼ㅋ

땀 원래 잘 안나고 겨울이라 더 안나서 출근했을때 냄새 문제 없어서 그렇게 했었어요

처음에는 걷다가 나중에는 빨리걷고 퇴근할때는 뛰기도 하고 했어요 그냥 추워서 집에 빨리가고싶어서 뛰었어요

그리고 집에서 사이클 삼십분정도 타고 다이어트 영상들 아무거나 틀어놓고 한시간씩 운동하고 잤어요

식단은 평소 식단에 반공기로 줄이고 술안마시고

저녁은 거의 양배추쪄 먹거나.. 쌈싸먹고 가끔 치킨 먹긴했는데 열번 먹고싶으면 한번 먹는식으로 줄였어요

운동을 많이해서 쭉쭉쭉 빠지더라구요 

여튼.. 정석밖에 답없습니다

pt주4회씩했는데 그러면 돈아까워서라도

다이어트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식단조절까지 빡시게해서 두세달만에 20kg뺀듯

일단은 굶으셔야합니다.

헤어지고 한달 밥을 잘 안먹었었어요 하루건너뛰고 그런식으로 해서 5킬로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