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예를 드셨으니, 자영업 종사자가 2배가 되면 맛집은 당연히 늘겠죠. 줄이 아얘 없어지진 않겠지만 분산은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의대생 만명이 늘어나면 big 5에서 채용하는 의사도 늘어날겁니다. 그들을 채용하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냐? 하시겠지만 급여를 깍아서 인건비 총액을 약간 상승하는 선에서 맞출 수 있겠죠.

예전 사시를 패스하면 기업체에서 최소 부장급으로 채용했습니다. 이제 변호사 수가 늘어나면서 대우가 조금씩 낮아지면서 채용 인원을 늘렸지요.

의대 증원도 비슷한 효과를 가져올겁니다. 건보료 상승은 어느정도는 예상되지만 상승분에 비해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클거라고 봅니다. 물론 의사들의 이익은 조금 줄겠지만요

인건비 좀 준다고 빅5에서 채용늘꺼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사업하시면 안되겠네요..

현재 인원으로 돌아가는데 왜 인건비준다고 추가고용하죠?

사장입장에서 인건비줄면 순수익 늘어나니까 그냥 현상유지합니다;;

간호사도 같은 논리로 대량으로 간호사 뽑았어도 대학병원 채용인원은 비슷합니다;; 걍 쉬는 간호사가 많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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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적적으로 님 말대로 50%고용 늘려도 바뀌는 건 없어요 어짜피 수술실 방갯수는 똑같고 지금도 서로 방잡으려고 난리인데 사람만 50%늘리면 건물 확장은 조상님이 시켜주나요? 장비는요?정부에서 지원해주나요?ㅋㅋㅋ

현 수준의 전문의 연봉을 계속 유지하면 늘어나기 어렵겠죠. 하지만 위에서 익명9님이 예를 든, 1만명의 의사가 매년 나오면 분명 급여는 떨어질겁니다. 물론 1만명씩 증원하는건 아니겠지만 증원을 통해 3천명에서 5천명의 의사가 나오면 장기적으로 효과는 나타나겠죠.

누가 인건비 안줄어든다고 했나요 ㅋㅋ

(계속 혼자 딴소리하시네요 ㅋㅋ)

인건비를 줄여도 고용주입장에서는 추가고용안하는게 이득이고, 만약에 추가고용하더라도 수술실 장비같은 인프라가 한정적이라 수슬을 더 할수가 없는 구조라구요 ㅋㅋ

그러니 유명한 의대 교수님도 돈안되는 필수과하시다가 병원장이 계속 병상안주니 떠나셨잖아요 ㅋㅋ

결국 필수과 수가인상해서 병원에 돈벌어다 줘서 필수과의사 대량으로 모집하고 건물 올리지 않는 이상 의대생만 늘려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런 논의는 별개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증원을 하되 인프라 구축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냥 증원하면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이런 대안도 말해주면 의사들이 밥그릇만 챙기는건 아니구나 생각하는 사람도 늘텐데 말이죠

바이탈이 왜 미달일까요. 바이탈을 안하는 의사는 내가 다른직업을 택하면 택했지 도저히 바이탈은 못하겠다 인가요 아니면 그냥 돈되고 더 편한 곳으로 가야겠다인가요. 

바이탈이 적자인건 알고 있습니다. 대형 병원이 왜 건진센터나 아케이드 입점 수수료에 목을 메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증원 뿐만 아니라 수가 조정, 소송에 대한 위험 등 다른 문제들도 해결을 해야하지만 증원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 무슨 별개의 논의인가요 ㅋㅋ 인건비줄어도 현제 상황은 해결안된다는 말인데;;

애초에 뽐뻐들이 제일 존경하는 의사인 이국종교수님도 필수과 수가인상을 제일 우선적으로 이야기하셨는데 무슨 한명도 못보나요.. 님이 그냥 의사 월급준다고 물개박수치는데만 관심있는 거겠죠 ㅋ

안타깝지만, 쉬는 간호사처럼 쉬는 의사들이 많아져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야 경쟁에서 도태된 의사들이라도 깡시골로 내려가서 연봉 4억짜리라도 지원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완전 논리에서 밀리시니 처음에 이야기한 빅5의료대기에서 아예 논점을 이탈하시네요 ㅠㅠ

님말대로 의대정원 확대로 지방의료인 수급은 좋아질 수 있다는거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 물론 님말대로 지방에는 도태된 진따 돌팔이들만 오겠지만요 ㅋㅋ

어짜피 님은 듣고싶은 말만 듣고 어짜피 죽창 찌르는데만 관심있으니, 논리적으로 설병을 해도 빅5의료대기는 의대정원 확대해도 그래로라는 제 의견에는 동의 안하시겠죠 ㅋㅋ 수고하세요..

의사의 월급은 이미 나라에서 결정해서 건보를 통해서 주고있습니다. 그럼 건보에서 주는 돈을 줄이면 되지않느냐? 현재도 원가의 70% 밖에 주지않는다고 필수진료과는 아무도 안하고 있는데 여기서 줄이면 하지말라고 등 떠미는거죠....

또 급여를 줄이면 대형병원에 남아있지 않고

개업해서 돈 더 잘벌고 힘들지 않은 피부미용을 하겠죠....

정말 빅5를 여기서 조금 더 늘리면

지역거점 대학병원은 다 무너질꺼예요....

바이탈은 수가라 수가 조정 없으면 당연히 지속 적자입니다. 요근래는 대부분 지원도 미달이고요. 증원하고 바이탈 문제 해결하고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나요?

그럼그때도 4개월걸렸어요 서울

그분들 예약이 안되서 다른교수들 예약하는데 그것도 몇달씩 걸리죠.

병원가면 기다리는 사람 미어터지고....

피부비뇨기과가서 떼네고  조직검사받고 조직검사 결과지들고   대학병원 피부과가면될꺼같아요 

성격 파탄 등으로 인해서 친구가 없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