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거진 1달 남았는데요
6개월전부터 부동산 보러 다닌게 50군데 정도 됩니다.
과장없이 사진 모두 있으니 실제로 추운데도 불구하고 집 보고 다녔는데 이 정도 되네요
이 중에서 계약 실제로 할려다가 파토난게 3건입니다.
하나는 집에 전입신고 안된다고 해서 제가 파토
두번째는 계약날 당일에 집주인이 월세 더 올려야겠다고 해서 기분 상해서 파토
나머지 하나는 살고 있던 사람이 결혼 파혼하게되서 집을 안 비워도 된다고 해서 파토
아무튼 전 최선을 다했고
한 달 남아서 더 최선을 다해볼려고하는 와중에
집주인이 만약 기간안에 못 나가면 책임을 지게할꺼라고 하는데
정확히 제가 이주기간에 나가면 집주인은 '이주 촉진비'라는 것을 받는거잖아요?
제가 이렇게 최선을 다 한 흔적이 다 있는데
왜 저한테 이걸 책임을 묻는건가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큰 돈이고 안 받으면 아쉬워서 저도 최선을 다 한거였는데
갑자기 이걸 책임을 저한테 물으니 기분이 썩 좋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이주비 촉진비'인데
집주인은 저에게 1만원 지원 이런 제스쳐는 전혀 없습니다.
사실 부동산에서도 이렇게 갑자기 (8천세대)
다 이사를 해야하니까 방이 없는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사실 이주 기간이 끝나면 오히려 안 나왔던 방이 나올것으로 추측된다고 해서
올해안에 이사는 될꺼 같아요
근데 문제는 이주 기간이예요
이주 기간 다음날부터 소송 이미 넣은거 날라올텐데
거기에 대한 피해 보상비용이 추측이 아닌 과거 실제로 어땠나요?
이 쪽은 아는 사람도 적어서
부동산이나 법류쪽에 좀 알아보면 사실 이주기간에 그 많은 세대가 이사 다 갈 가능성은 제로라서
올해까지는 괜찮을꺼라고 하는데
잘 아시는분 있을까봐 자문좀 얻어볼려고 글 올려봅니다.
| 
등록안내
이주명령이 떨어지는 날을 넘겨서 살 수는 없습니다.
법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주택임대차 보호법도 이사를 나가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안 나간다면 명도소송 소장을 접수할 것입니다.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도 임차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검색해보니 이렇다네요
지
재개발사업지에서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사업지에서는
관리처분인가이후에 임대차보호법에 의한 거주기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자진이주기간내 이주를 하지 않을 경우에
시행자인 조합에서는 명도소송을 통해 건물의 인도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때, 법원에서 조합으로 건물을 인도하라고 판결함에도 이주거부시에
법원집행관에 의거 집행을 실시합니다.
명도소송 판결전에는 강제로 전기나 수도를 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