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입문자입니다 질문있습니다!3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08 02:35
- 조회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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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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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일반적인 FC(Flght Control)를 사용하는 경우 자이로 센서에 대해 따로 프로그래밍을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GUI로 이루어진 설정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기본 Calibration + 필요한 경우 필요한 부분을 셋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Apm + 미션플래너 밖에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다른 FC의 경우도 셋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자이로센서들은 보통 앞서 얘기한 FC에 포함되어 있는데 드론의 자세 제어에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는 기체가 드라마틱하게 흔들리는 경우를 보정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250급을 날려보지 않았지만 250급이든 450급이든 바람이 강하게 불면 흔들리고, 그 정도가 기체 무게에 따라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릴만 한 정도니까 다들 날리시는 거겠죠 ㅎㅎ 3. 250급은 빠르고 날렵 한 기체를, 450급은 그보단 안정적인 기체를 위해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250급은 FPV용으로, 450급은 촬영을 염두에 두고 조립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촬영을 생각한다면 헥사 정도는 필요하다는 글도 여러 번 본적 있지만요. 우선은 뭐라도 만들어 보시는게! 4. 앞서 말한 GUI프로그램에서 웨이포인트 등을 설정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조종기는 가지고 있을 겁니다. 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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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자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는 드론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1만원짜리 완구형 드론이라도 둘이 없으면 비행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아니 정말 저렴하다면 가속도센서만으로 비행을 할 수 있을지도.....?그래도 왠만하면 자이로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FC(Flight controller)에 포함되어 있으니, 센서는 FC만 구매하면 됩니다. 250급은 레이싱에 주로 사용할만큼 빠르고 힘도 있는 기체입니다. 물론 바람이 불면 흘러가겠지만, 바람정도야 충분히 이겨낼 만한 힘이 있습니다. 오히려 450급에 주렁주렁 짐벌달고 카메라달고 대용량배터리 달고 하면 바람에 더 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250급을 만들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격도 기체만 10만원 정도면 맞출 수 있게 저렴하고 날릴 수 있는 위치도 좀 더 다양하고요. 무조건 항공촬영을 하겠다, 싶으면 450이 좋겠지만요 리모컨은 필수입니다. 그냥 필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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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기는 있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