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제친구..3

샤방그르
등록일 2015-07-05 01:30
조회수 744

제가 X5C 가지고 노는걸 보고 주문한 친구가 있습니다.
실내에서 가지고 놀다가 야외에서 같이 날려보자 해서 갔지요~
전원넣고 부웅~~ 날리더니 학교 운동장에서 가장 큰 나무로 바람타고 날아가 가지에 걸려서 첫비행이 마지막 비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X5SC 가 택배 오는중이랍니다..ㅋㅋ
다들 바람 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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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잿빛미소

항상 처음비행하는 사람들은 "높이 멀리" 를 목적으로 하더라구요.
여기글에도 첫비행에 분실한분들만 쳐도 꽤 될듯.

저랑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처음비행은 내주변에서 날리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2015-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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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샤방그르

잿빛미소님 말씀처럼 처음엔 낮게 날리며 연습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제가 꼬마랑 이야기 하는사이에 휭~ 날리더군요..;;

2015-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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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잿빛미소

전 처음에 쓰로틀레버 아래로 떨구는거 먼저 시켜요.
제가 딴짓할때 그사람이 뻘짓하면 "쓰로틀" 외치면 자동으로 땅으로 추락시키게..
범위 밖으로 나가는것도 막을수 있고, 특히 사람들 있을때 위험할수 있어서요.

날려먹으신분도 이참에 레슨비 치르셨네요 ㅎ

2015-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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