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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21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조금 터 큰 모니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인기라는 필립스 24인치를 사용해 보았어요 바로 ' 필립스 241V8L 프리싱크 75 보더리스 무결점 모니터 '
택배차에서 상자가 조금 고생한 듯 했지만 역시 언박싱의 순간은 두근두근.
한족에 필립스 V line이라고 멋지게 씌여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제가 맘에 든 이유는 진짜 설치가 너무 초간단해요. 아마 받으시면 설명서 안보셔도 뚝딱뚝딱 그냥 끼우시면 됩니다. 모니터의 각도조절도 편해요.
그리고 이 모니터가 시력보호를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모니터인데요. 로얄르루라이트가 1~4단계까지 됩니다.
제가 처음에는 이 로얄블루 모드를 껐다가 키니 확실히 모니터 쳐다보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각각 표준, 인터넷, 게임, Easyread, 방금 설명드린 로얄블루모드가 각각 있어서 사용하는 용도에 다라서 모니터를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날 이 모니터를 개봉한날 햇살이 엄청 강한날이라 조금 흐리지만 진짜 책상에 놓자마자 너무 맘에 드는 이 모니터.
확실히 사이즈가 3인치만 커져도 너무 맘에들어요. 24인치이니 21인치보다 확실히 눈에 확 들어오는 그런 느낌.
그리고 초슬림베젤이여서 옆 라인이 진짜 슬림하거든요. 진짜 그래서 사이즈가 커졌다 하더라도 일단 공간 느낌에서 부담이 없더라구요.
우리의 국민네이버를 연결하니 일단 눈에 시원하게 들어오구요.
그리고 제가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넷플리스로 연결해서 보는데 영상보는 맛이 엄청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게 눈이 편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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