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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와 네이버에 광고를 무지 많이 했던 플리오
결국 다리가 무쟈게 아픈 어느날 지름신이 와서 구매했어여
제꺼 사면서 언니껏도 하나 같이 사서 2개를 샀는데
전 개인적으로 세븐라이너의 롤링 마사지 형태가 더 시원한거 같아요
에어압으로 하는 형태는 압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긴 하지만
롤링의 문지름과 압의 누름은....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나마 만족스러운 이게 부피를 차지 않고 무게도 가볍고
무선이라.. 어디에서든 편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더라구요
한번 해서는 다리는 안풀려서 세번은 하는거 같아서
마사지기로서의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도움은 되서 열심히 사용은 하고 있네요
구매리뷰평도 좋았지만 이것도 광고이지 않나 싶어요
후기만큼의 만족도는 없지만
가격대비 만족 정도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플리오 구매고민하시는분은~
압으로 된 마사지기 한번 써보시고 쓰세요
이게 손으로 누르는거랑은 전혀 달라서.. 생각보다.. 그런 누름이 안시원할 수 있거든요
누워서 하는 클럭 마사지기도 무진장 관심이 있었는데..
이건 괜찮을까요? 등이랑 목도 안좋아서.. 세라젬이나 바디프렌드는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넘 비싸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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