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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오래된 컴퓨터를 교체할 계획을 하던중
뽐게에 있던 컴퓨존 PC글을 보았습니다.
내장그래픽도 충분하다 생각했지만
현존 그래픽카드 중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다는
AMD 라데온 RX6600이 탑재된 제품에 마음이 가 구매하였습니다.
조립 완제품 컴퓨터를 구매하였지만 각 부품박스가 함께 배송되어 추후 AS 및 중고거래 등 여러가지면에서 수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래픽카드 박스를 보더니 자기 책장에 전시를 해 놓네요.
AMD 라데온 RX6600이 장착된 내부 모습입니다.
2팬으로 적당한 크기를 보여주며 쿨링또한 문제 없어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옵션을 조금씩 조정하며 플레이해 보았는데 상옵에서도 큰 소음 및 발열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처음 써 보았지만 그래픽드라이버 및 프로그램을 설정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사양 최신 게임들을 설치할 생각도 못 했었는데 어떤 게임을 구매할 지 고민이 됩니다.
오랜만에 컴퓨터를 교체하니 모든 작업이 쾌적해지네요.
한동안 컴 교체가 필요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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