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TV가 갑자기 고장나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TV 구매를 앞서 구매조건을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1. TV는 65 인치. 그러나, 와이프가 집 크기랑 배치할 위치 조절로 인해 55인치로 변경했습니다.
2. 무조건 셋탑을 사용할 예정이므로, 안드로이드 탑제가 안되있는 것!
- 외부 동영상 같은 거는 별도의 셋탑을 사용중이고
- 솔직히, 기능이 많을 수록 고정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 TV를 중소기업 것을 사용한다면, 아니 대기업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AS기간을 초과해서
고장나면 왠만한면 바꾸는 게 이득.(보드 교체시 보통 20만원이상, 패널 교체시는...)
3. 가격조건으로 중소기업 제품
- 대기업이 좋긴 한데 가격이 넘사벽.
4. 중소기업 제품 중, 무조건 중국 TV 브랜드 중 티어가 높은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는 회사
그래서 프리즘 BR550UHD 을 선택했습니다.
받은 다음에 셋탑 설정에서 화면이랑 소리 설정은 변경했구요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 LG TV랑 차이가 좀 났습니다.
변경 후 2~3일 지나니깐 적응되서 익숙해졌구요
좀 어려웠던 부분은 KT 기가 지니를 사용하는데
셋탑에서 TV OFF시, TV가 종료되게 만드는 게 좀 어려웠는대
어쩌다 보니, 되서 그냥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내가 부팅시에 로고 뜨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데
크게 필요성은 못느껴 검색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TV를 잠깐 흔들면 받침부분이 좀 허약해서
많이 흔들린다는 점(안정감 부족)입니다.
정말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하고....
귀나 눈이 예민하지 않아서,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TV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 
등록안내
좀 먼가 물빠진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