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종교포럼 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목사님이 집으로 오셔서 예배를 드리면..17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31 02:15
- 조회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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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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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란다
심방을 말씀하시는 것이면 사례는 따로 없습니다. 보통은 식사나 다과 대접을 하구요, 그것에 부담 느끼지 말라고 식사준비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목사들도 있지요.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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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0028
심방예배 받을 실 때,
1) 심방예배를 하나의 예배로 보면 예배를 위한 감사헌금을 준비할 수 있겠죠. 목사에 대한 사례비 개념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 드리는 감사헌금이란 인식입니다. 이 경우는 목사가 갖는 개념이 아니라 교회 헌금으로 개수됩니다. 뽐뿌란다 님의 댓글처럼 심방 온 목사에게는 손님을 위한 간소한 다과를 준비하면 됩니다. 2) 또 심방예배를 오시는 목사에게 거마비(교통비)라는 개념으로 재정을 챙겨 드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전 정말 옛날 목회자들이 제대로 사례를 받지 못하고 살던 시절, 심방을 오는 목사에게 간소하게 교통비를 챙겨 주던 교회관습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맞지 않는 관습이겠죠. 왠만해서는 다들 먹고 살만한 사례를 받고 있으니 말이죠. 혹 모르죠. 정말 재정독립이 되지 않아 어렵게 살고 계신 목사라면 간소한 교통비 정도 챙겨 드릴 수 있을 것이고요. 3) 개인적으로 1)을 추천드리고 봉투에 감사헌금이라 기입하시고 기도제목과 함께 5,000원 또는 10,000원 정도를 예배를 위해 준비해 놓은 작은 탁자 등에 올려 놓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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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ul
살면서 보고 들은 경험을 통해 목사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돈 받는 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느낀 바를 적었을 뿐입니다.
뭐가 문제죠? 당시 잠깐이지만 한인 교회와 현지 교회를 둘 다 다녀봤는데 한국목사의 거만한 행태와 달리 현지 목사는 누구한테나 친구같이 대해주던 게 너무 대비가 되서 잘 기억이 나네요. 말끝마다 성공이니 돈이니 이딴 소리만 하던 게 기억나서 개소리라고 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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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ul
개소리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네이버 사전에 이렇게 나옵니다. 개소리[개ː소리] [명사]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말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개가 내는 소리를 개소리라고 하는 게 아니라 위와 같은 뜻이 있습니다. 교회 다니면 성공하고 교회에다 돈 많이 바치면 배로 돌려받는 말이 개소리가 아니면 뭘까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답을 알려주세요. 전 현지목사가 했던 설교는 개소리라고 안 했습니다. 한국 교회 목사가 하는 말같지 않는 설교가 우수웠을 따름이죠. 어려서부터 모태신앙으로 교회 다닌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느꼈겠지만 저는 이게 뭐야 하는 심정으로 몇 주 동안 그런 설교를 들었습니다. 무슨 거룩하고 사랑이 넘치는 그런 얘기는 거의 없고 그래서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다른 한국 교인들한테는 당연한 거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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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말씀하시 듯이 개소리는 비속어입니다.
개소리 상스럽고 거친 말. 비속어는 보통 대상을 경멸하는 마음에서 사용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속어를 사용하여 가까운 사이의 정겨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속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거나 경우에 어긋나게 쓸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교양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비속어는 아름다운 말로 고쳐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속어 [卑俗語] (Basic 중학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7. 8. 25., (주)신원문화사) 지금 질문하는 글에서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비속어까지 써가면서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담울님 얘기가 맞네 틀리네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구요 글쓴 분은 교인들에게 심방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있죠? 교인도 아닌 분들이 전혀 다른 얘기를 감정 담아서 댓글 다는게 정상적인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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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국산
작성자님은 교인이 아니시지만 가족이나 혹은 지인이 준비하는 모습을 보시고
의아해 하시는가 보네요~ 저도 10여년의 시간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심방을 받아보았고, 학생시절, 임원으로 담당목사님 심방을 따라다녀봤습니다 그 시절 겨울이었는대, 하루에 생강차와 귤을 디립따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에 댓글 중엔, 대부분 돈을 드린다, 안드리면 이상하게 여긴다 라고 적으신분들은 그 광경을 목격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전 그런 광경을 목격한적도 없고, 돈을 드려본 적도 없기에 윗 분들의 대답이 다 맞다고 할 순 없네요~ 결론은..돈을 안주면 이상하게 여기는 목사도 있고, 차한잔, 과일 한조각에 감사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돈을 무조건 드려야 한다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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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봐
교회에서 돈과 연관된 말들
감사헌금,사례금,심방헌금,구역예배헌금,건축헌금,부흥헌금 십일조외 수십가지 ㅎㅎ 예를 들어 매일 학원을 다녀도 학원비얘기는 한달에 한두번 듣습니다. 헌데 개신교는 매일 돈돈돈 거립니다.보통 지겨운게 아님 ㅋㅋ 아무리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들 월급,잦은 행사 비용으로 쓴다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여기서부터 비효율 불우이웃 돕지 않냐구요? 교회재정의 1프로를 쓰겠습니까?2프로를 쓰겠습니까? 차라리 교회가 없으면 거의99프로 이상의 돈을 불우이웃 도울수 있습니다. 말만 사랑 사랑 하지맙시다. 여기 오시는 교회 관계자분들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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