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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타인에게 죄를 지었을 때 주님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6
- NEMO.NO1
- 등록일 2016-06-05 01:06
- 조회수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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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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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0028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우리가 이웃(형제)에게 죄를 짓게 되면 1차적으로 이웃에게 그리고 2차적으로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가 됩니다. 그럼으로 용서를 구할 때 역시 1차적으로 이웃에게 그리고 2차적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이죠. 성서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왜곡된 회개의 모습이 밧세바를 범한 다윗의 모습이라 봅니다. 다윗은 자신의 범죄(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말, 탐심)에 대한 회개를 하나님께만 합니다. 밧세바와 우리야의 가문에게 하지 않죠. 친다윗 성향의 성서는 그런 다윗의 회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성서 속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세상 법과 율법으로 정죄당하지 않은 다윗을 하나님의 공의로 징계하십니다. 그 죄의 저주를 다윗과 그의 가문에게 돌리는 것이죠. 암논-다말, 압살롬-암논, 압살론의 반역, 아도니야의 반역 등 다윗의 회개의 왜곡됨의 모습을 잘 나타내 보이는 장면이 다윗의 모사꾼 아히도벨의 배반입니다. 아히도벨이 다윗을 배반하고 압살론에게 붙는 거죠. 왜냐 아히도벨이 밧세바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으로 인하여 자기가문과 자기 손녀가 수치를 당했다는 생각으로 다윗을 배신하고 압살론을 따랐던 것이겠죠. 다윗이 진정성있는 회개를 하였다면 과연 아히도벨이 다윗을 배반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다윗의 회개는 올바른 회개의 모습으로 가르칠 본문이 아니라 왜곡된 회개로 가르쳐야 할 본문이 된다 봅니다. 셀프회개로의 왜곡된 회개와 그 한계인 거죠. 오늘날 다윗의 회개를 올바른 회개로 교회가 가르치기 때문에 많은 기독인들이 셀프회개로 끝나는 것인거죠. 자기 침상을 눈물로 적시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고... 끝인 겁니다. 자신이 범죄한 이웃(밧세바와 우리야)을 찾아가지 않은 채 말입니다. 이런 회개의 결말이 다윗 노년의 비참함임을 분명히 가르쳐야 이런 셀프회개의 왜곡이 사라지겠죠. |
NEMO.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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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분들과 상관없이 닭정부가 일본에 면죄부 주는 것과 같은 거니까요
그래서 주님도 용서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