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종교포럼 입니다.
신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살아가는게 인생 입니다...25
- 금정25
- 등록일 2016-07-19 15:16
- 조회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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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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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모모
오랜만에 오셨군요~ 자주 들려주세요~^^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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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일롱
전부터 궁금했던 문젠데.. 그럼 천국에는 과연 죄가 없을 것인가 인데요..
말씀하신 점에서 보면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아예 천국에 가지 않는다면 가능할거 같은데.. 그러면 천국에 가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가 아닐까싶어요. 아예 없을지도.. 그게 아니면 천국에서도 남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데요. 천국에도 죄가 있고 또 회개해야 하는 곳이라면 지금 세상과 다르지 않게 보이는데요 더구나 천국에서는 다시 천국에 가고자하는 동기도 없을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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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25
천국은 죄가 없는 곳입니다...미워하는 마음이 원천봉쇄가 됩니다, 죄를 씻고 들어왔고 또 날빛보다 더 밝은빛의 기운에 힘입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죄가 있는사람 즉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거룩하신 아버지집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믿었으면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그렇습니다.. 회개하고 기쁨으로 사랑충만 감사충만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견인되어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기쁨충만으로 날마다 잔치집 입니다... 남을 미워한 사람도 그것 즉 죄를 회개하면 깨끗함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고 외치는 것입니다.. 죽기직전까지 살아생전 지은죄를 반드시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해야 더러운마음으로 지은죄가 깨끗해 짐니다... 마음으로의 범죄- 원망,미움,남을 저주한 말들, 거짓증언, 우상숭배[추도예배,추모예배,죽은자에게 꽃바친 행위,담배,술,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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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일롱
제 생각에는 천사조차도 스스로 사탄으로 변한걸 보면 천국에서도 다시 죄를 지을수 있을거 같아요.
천국에서라도 각자 개성을 가진 존재들 끼리 미워하는 마음이 안생긴다는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천국에는 모습이 모두 똑같을까요. 누가 더 하나님 가까이 설 수 있을까요. 천국에도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도 여전하리라 예상합니다. 만약 죄를 원천적으로 지을 수 없다면 자유의지가 없다는 의미가 되고.. 자유롭지 않으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변함없이 선한 존재가 된다는건.. 신과 합일하여 완전한 하나가 되거나 아예 의식이 없는 존재이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우리 존재 하나하나가 우주의 별이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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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콜라, 커피도 중독성이 있죠 그리고 넓게 보면 위안 그 자체에 대한 중독성도 있어서 모든 기호식품에 사람은 중독성을 가지게 됩니다
즉, 중독성의 대상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닌 그 사람 자체의 문제입니다 담배같이 특정 대상으로 문제를 한정짓는다면, 그것이 본질, 정신을 망각하게 되는 율법주의가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죽은 이를 위해 하는 모든 행위가 악하다고 규정하는 것도 율법주의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사람들을 보고 눈물을 흘린 예수님이라면 죽은 이를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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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가스-
자신이 죄인임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은다음에도 자신의 신분이 죄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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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25
수박 겉껍데기를 이빨로 깨무는 모습이 보이네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지요 즉 생각만 생각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행동하느냐 아니냐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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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가스-
죄는 행위가 아니라 생각만으로도 죄죠.
구약의 십계명을 보면 이웃의것을 탐하는 것 자체가 죄인것처럼 생각 그 자체가 죄란걸 알수 있죠. 신약에서도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간음한것과 같다고 하죠. 행위없이 인간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것이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 부활을 믿음으로 인해 의인이 되는거지 행위가 아니죠. 구원은 나의 의나 선행이 아닌 주님의 은혜이자 값없이주신(나는 값을 치루지 않았지만 그리스도께서 피값으로 대신 치뤄주신) 선물이자 은혜인거죠. 내가 주님을 믿은다음 의롭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곳은 내가 용서받기 위함이 아니고 (이미 주님께서 다 이루시고 용서하셨기에) 그 은혜에 감사하기 때문에 주님의 자녀다운 그분을 따라가는 삶을 사는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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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Won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불완전한 존재이고 살면서 수 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아니 그렇게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런 과정의 삶을 살면서 반성과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자기 자신의 삶과 이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긍정적입니다. 세상에는 천태만상의 인간이 있고 각기 다른 문화와 종교를 가진 민족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구하는 대상이 예수라는 기독교적인 하나의 관점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 안의 편협한 사고관과 안목에서 벗어나 더 넓게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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