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종교포럼 입니다.
입으로만 주여 믿습니다 하면 끝인줄 아는사람20
- 금정25
- 등록일 2016-07-31 00:31
- 조회수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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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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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2go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게 아니다고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 금정25님도 결국은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시는 분이네요. 지금 한국개신교의 썩은 모습, 노방전도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말씀이나 감사가 부족해서라고 느끼시는지요? 부흥회나 설교말씀은 차고도 넘칩니다. 십자가쇼로 대표되는 기도회. 수련회 등도 너무 많습니다. 대형교회 가면 무턱대고 아멘아멘 무조건 감사를 외치는 성도분들은 많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개신교는 항상 욕을 먹을까요? 순종이나 감사, 말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본인이 보고 싶은 구절만 잘라서 결론을 \'순종하고 말씀을 들어라. 교리보다는 말씀이 중요하다\'라는 해괴한 거짓된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런 열정이 있으시면 대놓고 예수를 모독하는 아래 고향설님한테나 퍼부으실 것이지 아무런 해당도 안되는 불특정다수에게 얘기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도대체 금정25님이 말하는 그 잘못된 성도가 종포내에서 누구입니까? 증거를 대면서 말씀해주시지요. 같이 욕 좀 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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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2go
아버지의 뜻은 내 임의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그대로를 \'믿는\' 겁니다.
\'순종이다\', \'말씀이다\', \'감사다\' 라는 식으로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이 제 멋대로 판단해서 한국개신교가 이모양이 된겁니다. 애초부터 믿음의 뜻도, 전도의 뜻도 모르시는 분께서.. 무슨 하나님의 뜻을 함부로 재단한단 말입니까? 제 댓글을 이해못하시는 거 같아서 주일학교 애들 가르칠때 들었던 예로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산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님이 \'거기에 산이 있어라\' 하면 산이 생깁니까? 산은 원래 그 자리에 있고, 이정표에 있는대로 찾아가는 거지요? ^^ 잘못 적힌 이정표를 가지고 산이 거기있다고 우기면 그 자리로 산이 이사라도 가나요? 마찬가지입니다. 순종좋지요~ 말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한국개신교는 믿음이 뭔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이 뭔지 자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도하겠다고 설쳐대니 노방전도니 이단삼단이니 서로 손가락질하는 겁니다. 애초에 기본상식과 같은 하나님에 대한 참믿음도 없는 분들이 감사니 말씀이니 뭐니 하니까 웃음만 나옵니다. p.s 교리보다 말씀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대체 어느 신학자/성경의 어느 부분에 나와있습니까? 그리고 종포의 누가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는 사람입니까? 대지 못한다면 님께서 거짓말하셨다고 판단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엄청 싫어하시는 건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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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나님이 거짓말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님이 직접 하나님을 만나뵈었나요? 아니면 하나님이 거짓말 싫어한다고 계시를 주던가요?
님이 혹시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닌가요? 기독교인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못하면서 하나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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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할시간이간다
- 아버지의 뜻은
구원을 받는 것, 거듭나는 것,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6장 31~40)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장 14~18)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질 수 있도록 거듭나게 해 주신 사랑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장 16~19) -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거듭남의 사랑은 순종한다, 말씀대로 행한다는 피조물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려 주신 예수님의 피에 있습니다. 피조물 인간의 행위는 지옥으로 가게 하는 자신의 죄를 없애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는다면 예수님이 흘려주신 구원의 피 안에서 *지옥으로 가게 하는* 자신의 죄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 구원, 중생, 거듭남, 영생을 받음에 있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대속의 피 이외에 피조물인 사람의 행위를 더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장 8~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베드로전서 1장 18~1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 2장 8~9)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데살로니가후서2장 13~14) * 성경에는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 구원을 받을 사람,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씀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심히 분별하며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과, 거듭난 사람, 구원받은 사람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나 거듭나지 못했으면 지옥행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 성경대로 한다, 말씀대로 산다, 순종한다 한들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피에 있는 것이지 피조물 인간의 행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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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일에 사랑이ㄴ넘치는 삶을 사시고요, 사랑은 용서하는거요, 사랑이 없다면 그 누구도 용서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