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뷔페 집3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0-18 12:12
- 조회수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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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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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뽐뿌인
아무리 찾아봐도 강북에는 없네요 ㅠㅠ
2017-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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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실이
강북 어디라도 가격대 상중하 다 상관없나요. 제가 가보고 괜찮았던 중저가 위주로 적어볼게요.
수유역 쿠우쿠우 크고 아름다우며 초밥 회종류는 다른 쿠우쿠우와 별다를바 없이 평타지만 의외로 더운 음식류. 국물류가 훅 치고 들어오는 곳. 자주 가진 않지만 갈 때마다 가성비 최고를 연발. 새단장한 지 얼마 안되어 깔끔.
미아삼거리역 피자몰 피자를 종류별로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지만 치킨조각이 바삭하면서 육즙이 촉촉하게 예술. 지금은 치킨에 촉촉한 육즙이 약간 모자란 듯 하나 타뷔페의 치킨류들 맛을 가르는 기준으로 아작 충분한 곳.
혜화역 쌈마니 월남쌈 무한리필이며 혜화역답게 가게가 아기자기커플달콩한 곳..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닭.오리.돼지고기.채소따위 맘에 드는걸 올린다음 돌돌 말아서 3가지 소스에 찍어먹다보면 둘이서 3접시 뚝딱인 곳. 커플러블꽁냥거리면서 갔다가 체면버리고 우왁우왁 먹게 됩니다.
동대문 계절밥상. 계란후라이가 끝내주게 맛있음. 계란후라이만 드실 분 강추.
뜬금없지만 구로디지털단지역 뷔페형 구내식당 최강자 해피타임. 맛없는 반찬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집. 오픈 당시 아무도 모르게 입소문을 타다가 이제는 점심마다 줄은 기본으로 서야 하지만 빨리 줄어서 3분정도 기다리면되지만 맛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주변 구내식당 중에서 아직 원탑이지만 사무실에서 너므 멈 ㅜ.ㅜ
명동 빕스 평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곳. 무난무난.
419탑 위쪽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목살도 있어서 기대많이되는 집이지만 말로만 듣고 유일하게 아직 못가본 집.
건대 회전초밥 스시오뷔페 분리수거가 필요함.
중계 나루토? ...무슨 톤데.. 갑자기 이름이.. 토다이! 다시는 토다이를 가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됨.
방학 푸디스힐 뷔페다운 메뉴에 뷔페다운 인테리어. 딱 가격만큼의 메뉴 수와 맛인 곳. 기대도 실망도 없이 그냥 무난무난함. 분위기는 호텔 레스토랑같이 담백해서 좋음.
또 생각나면 적으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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